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치킨데리야끼와 볶음밥
냉동실에 사다놓은 닭가슴살이 있어 오늘 아침은 연명했습니다..^^;;
오늘은 마트 좀 가야겠네요..
데리야끼 소스는
물 1컵, 진간장 6큰술, 맛술 6큰술, 설탕 1큰술, 청양고추 1개, 마늘 2개,
저민생강이나 생강가루 약간, 후추가루 약간을 넣어 만들고요, 닭고기를 좀 재워둬요..
전 어제밤에 재워뒀다가 오늘 아침에 조렸어요..
우묵한 팬에 넣고, 15분 정도 조리면 색깔이 예쁘게 나요...
남은 국물로 볶음밥 간을 하면, 맛난 볶음밥도 완성!
색깔 때문인지 볶음밥은 동남아 음식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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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푸른토마토
'04.11.24 10:16 AM데리야끼 소스는 레시피가 많이들 다르던데...맛나 보입니다.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그리구 저도 너무 잘쓰고 있는 그릇보니 반갑네요..2. 프로주부
'04.11.24 10:51 AM아삭아삭, 소리나고, 반딱반딱 윤기나는 요리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레서피 접수합니다. 고마워요..
3. champlain
'04.11.24 11:43 AM저희 집에 닭 가슴살 있는 걸 어찌 하시고 이렇게 좋은 레서피를...^ ^
볶음밥까지 된다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4. 분홍공주맘
'04.11.24 11:43 AM오늘 우리 아이들 메뉴로 정했네요.
너무 맛있어보여요.
Thank you !!!!!!5. 선화공주
'04.11.24 1:51 PM저게 정녕 닭고기란 말입니까??
반딱 반딱 윤이 나면서 양념이 고루 밴 자태가 맛있어보여요..^^ 진짜 거기다 볶음밥꺼징!!
넘 맛있어보여요..저두 레시피..감사히 접수합니당...^^.6. 헤르미온느
'04.11.24 3:11 PM사라스가든. 코슷코 갈때마다 서성이게 만드는...ㅠ.ㅠ...
빨리 품절되라, 얍...해보지만, 품절되고나면 또 다른 예쁜것들이 가슴을 파고들겠죠...흐흑...
저는 데리야끼, 기냥 코슷코에서 업어와서 쓰는데,,,ㅎㅎ,,,부지런들도 하셔라~7. Ellie
'04.11.24 6:59 PM닭도 닭이지만..
쌀알 크기와 비슷하게 다져진 당근과 양파의 압박이 내공을 말해 줍니다 그려. ^^8. carrot
'04.11.24 11:09 PM헤르미온느님...저는 코스트코 데리야끼소스로 닭고기 재서 했다가 너무 맛이 없어 그냥 맛간장용으로 쓰는데요...괜찮으신지...아직 맛있는 데리야끼소스를 못 먹어 봤어요...아프로디테님 소스 한번 따라해 봐야 겠어요...흐...맛있겠다...
9. 아프로디테
'04.11.24 11:32 PM헤르미온느님..코스코트에 가면, 사라스가든이 있어요?
전 회원이 아닌지라, 한번도 못가봤거든요..거기서 사면 싸겠네요..
현대에서 세일할때 사기는 했지만, 그래도 몇장 못샀거든요..몇개 더 사면, 유용할꺼 같은데..
그릇땜시롱 회원 가입할까나...10. cinema
'04.11.25 3:26 AM볶음밥에 어쩜저리 윤기가 나고 맛있어보이는지.....^^
한그릇 금방 뚝딱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