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500원 솎음배추 한통으로 한끼를 뿌듯하게..
김새봄 |
조회수 : 2,742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1-12 15:50:49
작년 이맘떄인가 러브체인님이 올려주신 밥상 사진중에 배추무침이 있었습니다.
그게 꼭 해보고 싶었었다죠..그러나..작년에는 게울러서 그냥 넘어갔고
먹을거에는 비상한 기억력을 발휘 올해는 안 잊어버렸습니다.
500원 솎음배추 한통 사다 (아직 우리집 김치가 많아서 김장은 먼나라 얘기입니다)
배추국 끓이고 배추무침하고 한끼 뿌듯합니다.
레브체인님이 정확한 양념 양을 안올려 주셔셔 제 맘대로 해 봤습니다.
*배추잎 10장,진간장4큰술,다진마늘 1큰술,물엿2큰술,고추가루6큰술,참기름 꺠소금
참...계량스푼아닙니다. 밥먹는 밥숟가락 입니다.
*만드는법 너무 간단합니다.
먼저 양념장을 큰볼에 만들어 놓고 배추잎을 꺠끗이 씻고 물기잘 빼고 0.5cm 두께로 썹니다. 가로로..
양념장이 들어 있는 볼에 넣고 조물조물 잘 무쳐줍니다
배추잎이 망가지지 않게 양념이 뭉치지 않게.
마지막으로 꺠소금과 참기름을 넣습니다.
저 참기름이 쏟아지는 바람에 좀 많았는데 이거 참기름 많으면 맛 없습니다.
밥 비벼먹으면 러브체인님 말씀대로 죽음입니다.
요즘 배추가 맛잇을떄라 배추국도 무침도 밥도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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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헤스티아
'04.11.12 3:52 PM앗 감사.. 오늘 저녁이나 내일 식사메뉴로 낙찰입니다!!!
2. 짱여사
'04.11.12 5:15 PM울엄마가 이맘때 자주 해 주셨던 건데...^^
된장찌개 끓여서 같이 넣고 비벼먹으면..아흑..대략 죽음이죠
지난주에 배추 한통사서 반이나 남았는데, 오늘 이거 해 먹어야지.
김새봄님 감사!!3. 아라레
'04.11.12 7:42 PM오늘 저녁으로 먹으려고 받아 적었어요. 감사해요. ^^
4. 피글렛
'04.11.13 4:53 AM저도 받아적었어요.
5. 작은정원
'04.11.13 11:10 AM새봄님 글은 사진이 없어서 회사에서 보기가 참 좋아요...ㅋㅋㅋ 감사감사....
집에 썩어가는 배추있는데 함 해볼라네요....마마님 청국장 끓여놨으니 세트로 비벼먹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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