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일산벙개서 배운 청국장..
일산벙개에 가서 보라님께 들으니 물에 멸치와 무를 두툼하게 썰어 넣고 끓이다가
무가 익으면 그때 청국장을 풀고 두부를 손으로 으깨거나 한입크기로 듬성듬성 썰어 넣으면
맛있다고 그러시더군요...
그날 마침 집에 있던 무염 청국장을 넣어 끓였는데 정말 맛있는거예요...
두부를 한입크기로 뜯어서...시원하고 냄새도 덜나고...^^
오늘 친한언니가 점심때 울집에서 놀기로 했기에 비빔밥해먹으며 청국장을 끓였어요...
이번엔 고춧가루를 안넣고 두부도 손으로 으깨어 순두부처럼 끓였어요...^^
맛있다네요...마늘과 파, 청양고추는 당근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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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화공주
'04.11.11 6:36 PM이렇게 끊이는 방법도 있군요..^^ 비오는날 청국장 맛있겠다..^^
나중에 멸치하고 무는 안빼내고 그냥 두나요??2. 미스테리
'04.11.11 6:39 PM멸치만 빼지요...무는 먹구요...
무도 좀 큼직하게...그러니까 국 끓일때처럼 얇게 썰지말고 약간 도톰하니 썰면됩니다...
김치를 넣은것과는 다른 맑은맛이랄까요??
아, 글구 전 다시마도 넣었어요..있음 넣으세요3. 김혜진
'04.11.11 8:04 PM맞심니다. 무우가 드가면 어떤 찌게던 국이던 시원하고 맛이 일품 임니다.
우리도 오늘 저녁에 또 청국장 먹었는데........ 너무 좋아해서 한 2-3일 한끼도
안빼고 쭉~~ 드시면(지처럼) 결국은............. 물세도 마이 나오고 화장지도 억수로
쓰게 됨니다. 그래도 약먹고 또 먹는 지가 인간임니까? 짐x 임니까??4. 지성조아
'04.11.11 8:47 PM오호~~ 이렇게 간단해요?
어제 주문했는데..ㅋㅋ
이제 오기만 하면 당장 해먹어봐야겠어요..
두부를 으깨어 넣는다~ 으흠~~잘 배워갑니다.5. 로로빈
'04.11.11 9:01 PM그러니까 김치가 안 들어 가나요?
처음 보는 청국장이네요... ^^
저도 오늘 저녁 경빈마마네 청국장이었는데..
며칠 뒤에는 이 방식으로도 함 해 봐야 겠어요. ^^6. kidult
'04.11.11 9:05 PM청국장 특유의 약간의 텁텁한(?)맛이 쫌 덜 하겠네요?
7. 미스테리
'04.11.11 9:10 PM김혜진님...맞심더..션하니 다른맛이더라고예...^^
지성조아님...쉽다니까요...두부를 칼대지 말고 손으로 한입크기정도로 뜯어 놓아도 좋아요...
로로빈님...저도 두번째 해 먹는데 정말 맛있어요^^
kidult님....냄새도 덜 나고 텁텁한 맛이 없어요...콩맛이 구수한것이....
참, 경빈마마님 청국장중에 무염으로 하실땐 소금으로 간하시구요....
전 오늘 찌개용으로 했더니 소금 안넣어도 좋았어요^^8. 맑게밝게
'04.11.11 11:21 PM요즘 미친듯이(?) 먹고싶은 음식이 바로 이 청국장!!!
근데 구할 수가 없어요.ㅠ.ㅠ (일본이랍니다.)
흠...임신 전엔 그닥 '먹고싶다'는 생각이 안 들던 그냥 상에 올라오면 좀 먹다 말던
음식이었는데...애기가 청국장 내놔라고 배를 쿵쿵 차는 것 같아요. ^^9. 나루미
'04.11.12 12:23 AM실제로 보니 더 군침나는걸요?
저도 몸에 좋은 경빈마마님 청국장 순두부처럼해서 먹어야지~~10. 미스테리
'04.11.12 9:03 AM맑게 밝게님...아쉬운대로 낫도로 해 드시면 안될까요?...^^
나루미님...또 다른 청국장 맛이었습니다^^11. 주니맘
'04.11.12 6:08 PM저녁시간이 되가니 입에 침이 고이네요.
썰어넣은 두부보다 으깬게 더 맛있어보이는군요.
사진만 얼핏보고는 순두부를 넣고도 끓이는구나하고 생각했어요.
혹시 청국장 가루로 끓여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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