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두어번 구웠는데 아직 맘에 흡족하게 잘 안되네요.
재료 열심히 섞을 때에 생생하게 그려지는 그 맛이, 왜 구워진 빵에서는 재현이 안되는걸까요..~!
이번에도 홍차새댁님이 올려주신 레시피대로 계량해가며 열심히 했는데
뭔가 22.2% 부족한 맛이 나요..흑
이상하게 빵 속은 잘 구워졌는데 윗면이 넘 희끄므레해서 먹음직스럽지가 못하네요.
열심히 도전할랍니다..끙
그래도 한 개는 제가 다 먹어치웠고 나머지 하나는 낼 학교에서 친구들 줘야겠어요. 빼빼로 대신~
참 키친토크에 첨 올리는 글입니다..(감상만 해오던 회원 ^^;)
반갑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홍차새댁님의 크림치즈파운드 구웠어요.
Jin |
조회수 : 2,351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4-11-11 0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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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홍차새댁
'04.11.11 9:24 AM^^ 잘 구우셨는데요~ 가운데도 이쁘게 터졌고~
2. 앙팡
'04.11.11 8:22 PM그러게요.. 가운데가 아주 맛있게 보이게 터졌는데요???
윗면 맘에 안 드시면 제가 다 갉아 먹을께요..
전 빵 속 보다 겉 부분을 더 좋아하거든요.. ^^3. 피글렛
'04.11.11 9:50 PM저도 요거 구웠었는데 홍차님이 설탕과 버터의 양을 많이 줄이기 때문에 그대로 해보니 조금 퍽퍽했어요. 약간 부족한 맛이란 그래서가 아닐까요. 줄이기 전 원래 레시피의 버터와 설탕양도 올려주셨기에 다음엔 설탕, 버터 팍팍 넣고 구워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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