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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감기안녕~

| 조회수 : 2,270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1-05 11:58:34


지난주 죽도시장에서 1개 천원씩에 데려온 모과로 차를 담았답니다.
요즘 모과는 참 이쁘더만요. ^^
목감기에 좋다하니 열심히 먹여봐야겠어요.


만드는법은 간단해요.
1. 모과를 깨끗이 닦아 씨를 빼고 나박썰어요.
2. 꿀(또는 설탕)동량으로 버무린후 병에 담아요.
3. 위에 설탕마개를 해요.

10일 정도 후에 뜨끈한 물에 타서 먹어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항댁
    '04.11.5 12:03 PM

    건이현이님
    저 단단한 걸 어쩜 저렇게 예쁘게 썰으셨어요.
    저도 지난주에 만들었는데, 손이 너무 아파서 몇 조각 낸 다음에 필립스 커터기(납짝썰기와 채썰기가 되거든요)를 이용했드만 모양새가 영 아니옵니다.
    '모과차 모양보고 먹나 ? 목에만 좋으면 괜찮아'하면서요.
    근데 갑자기 부끄.

  • 2. 깜찌기 펭
    '04.11.5 12:17 PM

    죽도시장.. 굉장히 반가운 이름이네요. ^^

  • 3. 선화공주
    '04.11.5 12:31 PM

    아직...조금 감기기운이 남았는데...조 모과차 한잔 먹으면 진짜 감기안녕!~~할것 같은데요^^

  • 4. 헤스티아
    '04.11.5 12:40 PM

    앗 그냥 채칼에 채 쳐서 무치면(??) 안 될까여.. 물이 넘 많이 나오려나...
    요새 감기로 온 가족이 앓고 있는데... 해 보고 싶네요

  • 5. 봉처~
    '04.11.5 12:42 PM

    친정에 모과 많던데...
    저흰 그냥 방향제 대용으로만 썼네요...

  • 6. 앙팡
    '04.11.5 12:48 PM

    정말 죽도시장.. 굉장히 반가운 이름이예요..

  • 7. 건이현이
    '04.11.5 1:16 PM

    ^^, 포항댁님, 저도 너머 딱딱해서 무릎꿇고 체중의 대부분을 칼쪽으로 몰아서.....

    펭님, 감기 다 나으셨어요? 선화공주님이랑 가까이 계시면 한잔씩 드릴텐데 말이죠.

    헤스티아님, 채칼에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물이 많이 나와야 타서 먹기 좋을것 같은데~

    봉처님, 그 방향제 아직 상태 좋으면 함 담아보시지요. 대신 써는건 부군께 시키시구요.^^

    앙팡님, 포항에 사셨었나봐요? 반가워요. 저는 여기가 타지지만 죽도시장 참 좋아해요.
    해물류는 여기서 사다가 마트에 가선 못사겠더라구요. 비싸서...ㅜ.ㅡ

  • 8. 혁이맘
    '04.11.5 3:08 PM

    저도 지금 감기 걸렸는데..저걸 한잔 딱 마시면 좋겠네요..
    저 한병주세요...^^

  • 9. 건이현이
    '04.11.5 3:30 PM

    혁이맘님...^^ 어디계세요?

  • 10. 바다농원
    '04.11.5 8:16 PM

    저도 방향제역활로만 사용했는데 ...
    빨리 담가봐야겠네요.

  • 11. 포항댁
    '04.11.6 12:42 AM

    헤스티아님
    저 몇년전에 채썰어서 한 적 있는데 괜찮아요.
    모과가 원래 수분이 많은 녀석이 아니라서 절대 물 많이 안나와요.
    채칼로 해보세요.
    왕팔뚝인 저도 모과 썰 때 힘드는데, 고우신 분들은 정말 힘들거예요.
    근데 건이현이님 생각보다 팔 힘 좋으신가봐.
    싸우면 내가 지겠네. 오늘밤부터 달보면서 아령 열심히 들어야할 듯.

  • 12. 포항댁
    '04.11.6 12:43 AM

    참 헤스티아님
    저는 채칼로 하지 않았고 조금 전 위에서 말씀드린 필립스 커터기의 채칼기능으로 했습니다.

  • 13. 마스카로
    '04.11.6 2:45 AM

    저도 지금 포항인데...가끔 포항분들 글을 읽으면 참 반갑네요.
    전 모과차 그냥 건지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첫맛은 달달하면서도 끝맛은 모과 특유의 쌉쌀한 향이 참 좋던데...
    전 오늘 귤차를 3병 담았는데...한병씩 교환할까요? ^^

  • 14. 안개꽃
    '04.11.6 12:06 PM

    위에 설탕 마게 한다는 게 무슨 뜻이예요?

  • 15. 올리버
    '04.11.6 10:17 PM

    마개로 막듯이 설탕을 엄청나게 뿌린다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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