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82쿡의 분위기에 역행하는
하향평준화 음식 올립니다.
오늘 제 남편 밤참이예요.
파도 없고 있는거라곤 양파조금밖에 없어서,
양파하고 계란, 그리고 김치밖에 안들어간 국수.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는 남편이 있기에 행복해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잔치국수라 불리기에 거시기한..
민서맘 |
조회수 : 2,535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11-05 00: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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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달파란
'04.11.5 12:39 AM저도 국수요리 정말 좋아하는데.. ㅠ.ㅠ
다여트 해야하는데 입에서 벌써 군침이....
참아야 하느니... ㅠ.ㅠ2. 민서맘
'04.11.5 12:42 AM그래도 빵보다는 나을거 같아서 전 국수 자주 이용한답니다.
3. 달파란
'04.11.5 12:46 AM밀가루라서 참는다기보다... 이시간에 물올리고 싶은걸요 ^^;
4. 무장피글렛
'04.11.5 12:51 AM근데 보통 국물이 아닌데요?
뽀요스름~한데다가 기름기도 약간 도는 것이...5. 선화공주
'04.11.5 1:06 PM아유~~이정도 국수에 토다는 사람은 확!!~~~그릇째 빼앗아버려욧!!
조금 아쉽다면 김좋아라 하는 저는 저기다 김가루 쪼매 뿌려먹고 싶어요..^^
오늘같이 꿀꿀한날 먹으면 정말 맛나겠당..^^6. 민서맘
'04.11.5 1:46 PM아~ 맞다. 김..
선화공주님 맞아요. 김가루 뿌려 먹으면 더 좋은데 깜빡했어요.
무장피글렛님.. 국물은 그냥 멸치랑 다시마 우린거구요..
기름기 도는건 참기름을 넣었기 때문이예요. 남편이 참기름 넣는걸 좋아해요.
달파란님.. 넘 먹고싶은 해먹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다요트에 더 좋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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