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연히 따지면 제가 한 요리두 아니죠..ㅋ
엄마가 나물을 많이 주셔서 나물도 처리(?)할겸,
부족했던 야채 섭취도 할겸 비빔밥을 했어요.
사실 몇달 전에 찍어둔 사진이구요~~^^;;
계란도 후라이해서 하나씩 얹고 남편이랑 마주앉아
맛있게 먹었었더랍니다.
제가 맹근 나물도 아닌데 남편이 맛있다구, 비빔밥 장사해보라는둥
사기를 잔뜩 올려줘서 기분은 좋았던 저녁이지용~~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나물 비빔밥~~^^
빅치즈 |
조회수 : 2,763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11-03 16: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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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livingscent
'04.11.3 4:10 PM안그래도 저도 엄마가 보내주신 말린나물들을 빨리 먹어야 할텐데..하고만 있는데,
이걸보니 저도 얼른 해서 비빔밥 해서 먹고 싶네요.2. 이론의 여왕
'04.11.3 6:29 PM이쪽 계란 후라이는 삼각형이네요!! @.@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라 믿겠습니다. ^^3. 경연맘
'04.11.3 9:11 PM저도 삼각형계란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식탁이 넘 정갈해 보여요...4. 츠카사
'04.11.3 10:03 PM - 삭제된댓글식탁매트로 김밥을싸면.... 엄청 기~~일게 되겠져?ㅎㅎ
어디서 저렇게 이쁜걸 사셨나여?
계란후라이두 이쁘구... 식탁전체가 넘 아름다와여5. 빅치즈
'04.11.4 1:24 PM^^ 정말 계란이 삼각형이네요~ 것두 이등변 삼각형..ㅋ
전 찍어놓구두 몰랐어요~
식탁매트는 다이소라구 생활용품점에서 싸게 산거예요.
원래는 식탁매트 용도가 아니구 발 용도로 나온거거든요..
작은사이즈로요.. 식탁매트로 딱이겠다 해서 냉큼 집어왔어요.
하나에 2000원 정도 했던거 같구요..^^6. 김혜경
'04.11.4 11:49 PM저렇게 세팅해서 드시면, 뭘 드셔도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7. gourmet
'04.11.5 11:55 AM길~~~쭉한 접시 탐나요!!!!!!
8. 행복이가득한집
'04.11.5 3:26 PM정갈한 식탁이네요
참 매혹적이면서 고풍스럽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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