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최경숙 선생님의 일식 굴밥

| 조회수 : 4,329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1-01 15:53:25
굴이 세일을 하길레 눈이 멀어서 2병 사왔읍니다. ^^
뭘할까 뒤지다 보니 최경숙 선생님의 요리책에서 일식 굴밥 레시피를 찻아서 도전 해봤읍니다.

간이 된 밥이다보니 양념장은 필요 없네요.  김치랑 먹었는데 국물도 조금 필요한것 같읍니다.
생강을 좋아하시지 않은신다면 생강채는 밥푸기전에 걷어 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굴이 좀 너무 커서 가위로 잘라버렸더니 좀 볼품이 없네요.
사진도 엉망으로 나오고….


재료 :
쌀 3컵 (180 cc기준 – 밥솥살때 따라 오는 컵 )
굴 2봉지, 생강 채썬것 1큰술, 김가루 조금
밥물 양념 : 쌀뜨물 1컵, 간장 2큰술, 청주 2큰술, 소금 ½작은술, 조미술 ½큰술

1. 쌀은 씻어서 30분 정도 불려둔다
2. 쌀 씻는 그릇처럼 요철이 있는 그릇에 굴을 담고 굵은 소금을 뿌려 손가락 끝으로 거품이 나올때까지 돌려 씼는다.
3. 맑은 물에 깨끗이 헹군 후 체에 쏟아 물기를 뺀다.
4. 냄비에 밥물양념을 넣고 한소끔 끓었을때 손질한 굴을 넣어 2분쯤 끌이면 굴이 조금 작아 지며 알이 토실토실 해진다.  이때 생기는 거품은 말끔히 걷어낸다.
5. 체에 쏟아 굴과 국물은 따로 받아 둔다
6. 전기밥솥에 불린쌀을 넣고 굴데친 물에 물을 더해 밥물을 맟추고 밥솥 스위치를 켠다.
7. 생강은 껄집을 벗겨 얅겨 채썰어 물에 담궈 매운맛을 뺀후 체어 건져 놓는다.
8. 김은 바삭하게 구워 봉지에 넣고 부벼 가루로 만든다.
9. 밥이 부글부글 끓어서 보온으로 넘어가기 직전에 뚜껑을 열고 데친굴과 생강 채썬것을 얺고 뚜껑을 덮어 뜸을 드린다. (그냥 솥에 할때는 뜸들이기 직전에)
10. 다된밥위에 김가루를 뿌려 낸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ippo
    '04.11.1 3:59 PM

    아하!!
    저도 어제 굴 많이 샀는데 오늘 이거 해 먹어야겠네요.
    근데 전기 밥솥 끓을 때 열어 되 되나요? 전 겁이 나서 못 열겠던데...

  • 2. sca
    '04.11.1 4:15 PM

    열어도 괜챦던데요.... 저도 오늘 첨 해봤읍니다^^
    요리 선생님 레시피인데 괜챦겠지하고 ^^

  • 3. ice
    '04.11.1 4:51 PM

    쿠쿠 밥솥 같은건..어케......
    김 다 빼고 열어야 하나요??
    그럼..밥에 설 익을꺼 같기도 하고...

  • 4. 냉동
    '04.11.1 5:36 PM

    아주 맛있겠습니다.
    저희가 어장이 있고 판매를 하는데 요리법 옮겨 가겠습니다.일방적으로..ㅎㅎ
    감사의 뜻에서 주소 주시면 당장 내일 한통 보내 드리리다.

  • 5. 은산
    '04.11.1 5:36 PM

    저는 처음부터 불린쌀, 굴, 새우 약간, 밤, 대추, 표고버섯, 동치미무우 채썬 것(요게 별미랍니다) 약간을 청주와 약한 소금간 하여, 올리브유나 콩기름에 달달 볶은 담에
    도자기 솥에다 앉히는데요
    (이 때, 밥물은 재료가 잠길 정도로 조금만 부어줍니다.),
    진짜 솥밥집에서 먹는 것처럼 맛있는 밥이 된답니다.
    센 불에서 한번 끓으면 바로 불을 줄여
    아주 약한 불에서 서서히 뜸들 때까지 열지않고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 6. 포핀즈
    '04.11.1 6:02 PM

    무를 넣어도 되는지요?

  • 7. 몬나니
    '04.11.1 9:24 PM

    저는 굴밥은 자신없고 굴미역국을 끓여서 먹어요.. 울 몬나니도 잘먹죠.^ㅇ^
    굴이 더 많이 나오는 철이 되면 어리굴젓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입에 침고여요..

  • 8. sca
    '04.11.2 2:37 PM

    ice님... 압력솥은 아무래도 좀 위험할것 같네요...

    포핀즈님, 한국식 굴밥에 무를 넣고 하는것이 일반적인데요, 무 넣고 하는 레시피는 검색해보시면 나오고요... 이 레시피에다 무를 넣으실려면 물을 조금 줄이 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무에서 물이나오니까요..

    냉동님... 뜻은 감사히 받겠읍니다 ^^ 제가 미국 살거든요.... 여기까지 날아오려면 굴이 힘들것 같아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3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1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457 0
41182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4 행복나눔미소 2026.06.01 1,234 1
41181 오랜만에 왔어요 2 juju 2026.05.31 2,296 1
41180 아침은먹었나요? 8 하얀쌀밥 2026.05.25 5,214 2
41179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6,250 3
41178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4 챌시 2026.05.15 5,747 6
41177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6,994 3
41176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4,919 8
41175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710 3
41174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740 4
41173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551 3
41172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6,922 2
41171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6,973 3
41170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632 3
41169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204 6
41168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056 4
41167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10,426 2
41166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547 8
41165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859 6
41164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030 9
41163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303 5
41162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568 1
41161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395 6
41160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936 3
41159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879 6
41158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942 6
41157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501 11
41156 제 최애 가수는요. 20 챌시 2026.03.03 7,127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