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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언니 집들이 음식상-여자친구용~

| 조회수 : 5,675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11-01 01:27:26


제 친언니가 여기 82cook에서 배운 솜씨 + 엄마 에게배운 레서피 + 분당 삼성플라자 강좌에서 배운거
로 집들이 상을 차렸어요.

어른들 모시고 차린건 따로있구요.

이건 언니가 자기 베스트 친구들 4명 모아놓고 차린 상이예요.
근데 결국 나중에 언니 친구 신랑들까지 합세하셔서 술상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언니가 애써 차린 상이 넘 이뻐서 올려요~

메뉴는 여자들이니까 먹기 좋게 밥 국 이런거 안하구

월남쌈(82에서 얻은 레서피예요.)
땅콩소스 쇠고기 튀김
새우찜
망고소스 샐러드
고구마 케잌 그리고 유자화채예요.


워낙 살림에 관심없어서 그 흔한 김치찌게도 못끓이던 언니가 결혼하더니
하루가 다르게  요리+살림실력이 늘더라구요.
하여튼 신기해요~ ^^

82 cook에 감사합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세스
    '04.11.1 10:21 AM

    김치찌개도 못끓이던 언니가 차린 상이라구요? @,@
    넘 맛있어 보여요.

  • 2. rosehip
    '04.11.1 10:38 AM

    빈병들의 정체는 무엇인지요?? ^^;

  • 3. 나너하나
    '04.11.1 11:17 AM

    유자화채 장식이 넘 예쁘네요..
    음식 하나하나에 얼마나 신경썼는데 알 것 같네요.
    꽃밭같아요..^^

  • 4. 민서맘
    '04.11.1 12:46 PM

    메뉴가 다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음식이네요.
    넘 깔끔하구 예쁘구 맛있게 보입니다.

  • 5. 항상감사
    '04.11.1 2:13 PM

    푸짐해요...은근히 손 많이 가는 것들 차리느라 고생많으셨겠어요...훌륭하십니다...

  • 6. 찐빵만세
    '04.11.1 3:58 PM

    전 결혼했는데도, 저나 제 친구들이나 이런거 꿈도 못꿉니다. 도대체 뭐 먹고 사나 몰라요. 그냥 이런 집에 초대받고 싶네요^^

  • 7. 모니카
    '04.11.1 4:00 PM

    맛난 것만 하셨네요. 침이 꿀꺽// 근데 빈병의 용도는 뭐여요?

  • 8. 나너하나
    '04.11.1 4:23 PM

    혹 저 빈병 그날 다 마신 술병 아닐까요?? ^^

  • 9. 김혜경
    '04.11.1 10:27 PM

    크아~ 테이블 세팅도 장난이 아니시궁...멋져요...

  • 10. 에밀리
    '04.11.2 1:31 PM

    빈병들의 정체는 술병 맞구요. 여자들끼리만 있을땐 와인마셨는데...나중에 신랑들이 합세하면서 중국술로 넘어갔다는....

    여자들끼리 모이는거라 밥, 국 가짓수 이런거 신경안쓰고 그냥 좋아하는 것으로만 차리니까 편하고 좋더라구요.. 저희 언니 제 친어니긴 하지만 요리 정말 못했거든요. 결혼하면 이렇게 변하는구나....싶어 신기하기도 하고 약간 서글프기도 하고...하여튼 전 좋네요~ ^^

    헉 언니가 이거 보면 안되는데..

  • 11. 에밀리
    '04.11.2 1:36 PM

    에구 고수분들께서 칭찬해주시니까 무척 기쁘네요.

    빈병들의 정체는 술병 맞구요. 여자들끼리만 있을땐 와인마셨는데...나중에 신랑들이 합세하면서 중국술로 넘어갔다는....

    여자들끼리 모이는거라 밥, 국 가짓수 이런거 신경안쓰고 그냥 좋아하는 것으로만 차리니까 편하고 좋더라구요.. 저희 언니 제 친언니긴 하지만 요리 정말 못했거든요. 음식만들기도 싫어하고 만들때....간도 안보고 만들어요... 근데 결혼하면 이렇게 변하는구나....싶어 신기하기도 하고 약간 서글프기도 하고...하여튼 전 좋네요~ ^^

    헉 언니가 이거 보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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