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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8074번 글에 이어서,,,군인 휴가나왔을때 여자친구에게 준 도시락 수저편!

| 조회수 : 2,987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10-23 22:38:16
저희 동생이 수저를 쌌답니다.
8074번 보면 도시락 믿에 한지를 깔았는데요..
마트가서 보니 냅킨이 도저히 비싸서 못샀다면서 한지샀다더군요,
그래서 깔고 남은 한지로 수저를 쌌답니다...
저희동생...21살 이등병 군바리 입니다...
한번도 이 누나에는 해준적 없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근정
    '04.10.23 10:39 PM

    참고로 믿에 깔린 알록 달록한 것은 캔디랍니다~~^^

  • 2. 문수정
    '04.10.23 10:46 PM

    조금전에 오늘 저녁 김밥 만든거 올렸는데 삭제하고 싶은 생각이 불끈불끈!!
    동생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한지로 수저 싼 것도 예사롭지 않네요~

  • 3. 김혜경
    '04.10.23 11:33 PM

    ㅋㅋ...너무하네요..그쵸...군인아저씨가...

  • 4. 쵸콜릿
    '04.10.24 12:55 PM

    근데 수저가 왜 3인분일까 ㅋㅋ
    진짜 군인아저씨가 넘 하네요.

  • 5. Ellie
    '04.10.24 5:05 PM

    동생분에게..
    존경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여친한테만 그렇게 잘하면,
    세상의 모든 누나들이 슬퍼진다고 전해 주세요..ㅠ.ㅠ
    (제동생도... 제 옷 화장품 뺏아다가 여친 갖다 줍디다...)

  • 6. 민서맘
    '04.10.25 10:18 AM

    동생분이 넘 센스 있네요.
    어쩜 저렇게 예쁠까..
    근데 왜 수저 셋트가 3인분일까 저도 궁금하네요.

  • 7. 리디아
    '04.10.25 5:12 PM

    동생분 넘 넘 귀여워요.

    저런 총각한테 시집을 갔어야했는데 ..... 제 꿈이 넘 큰가요?

  • 8. 우근정
    '04.10.26 1:04 AM

    수저가 3인분인 이유는 여자친구가 좀 어리게 보이고 귀여운 구석이 있어서 먹다가 수저같은거 잘 놓친대요. 제가 보기에는 칠칠 맞은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서 여분으로 준비해 놓은 것이라나요??
    참,,,나. 제가 밥먹다가 밥풀만 튀어나와도 이해 할 수 없다는 눈으로 처다보는 저희 동생...
    어이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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