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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혼자 먹은...함박스테이크^^

| 조회수 : 4,026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4-10-21 21:55:59
추석에 받은 한우가 남아서...
돼지고기랑 같이 갈아 함박 스테이크를 만들었어요.
오늘 남편 월급날이기도 해서리~
멋지게 차리리라~했는데...
회사에서 술자리가 있어 늦네요.

혼자 기다리가다...
넘 늦어서 9시에 차려먹은
나홀로정식입니다.

*감자랑 고구마를 삶아 소금간하고 마요네즈로 버무린 감자볼 하나.

*종지에 밥 꾹~꾹~눌러 담아 모양낸...작은 밥 하나

*오늘 홈플러스 갔다가 새싹 한팩사서 올린 새싹 샐러드
(파인애플 소스가 들어 있어서 같이 먹었는데 맛나네요)

*빨간 토마토 송송~(작은거 2개 천원에 샀어요)

*그리고...함박스테키~
레시피는 밤톨이맘님꺼 보고 했어요. 오래 끓이니...소스맛이 기막힙니당~~~

사실은...사진 이쁘게 찍느라 정신 없었고...
먹을때는 누가 쫓아오는 것도 아닌데 후다닥~먹고 말았어요.ㅎㅎ

남편이랑 같이 먹을때 찍으려면 넘 힘들더라고요...
저 식탁을 제외하곤 난장판이라죠...ㅋㅋ
(다들 그러신거 아닐까 ~~~~생각합니당~)

뒤에 보이는 글씨는...
저희집 씽크대가 낡았는데...리폼이 불가능해서...
롤블라인드 달았거든요.
그 롤블라인드에 레터링한거에요...^^

82쿡에 2번째로 올리는 사진이네요.
음식은 첨이고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왕시루
    '04.10.21 10:33 PM

    여기 어디 레스토랑이예요?
    함박 스.... 그거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2년전인가 3년전인가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 화엄사 가는 길목에 있는
    지리산옛이야기라는 곳에서 결혼기념일이었나.. 제 생일이었나..
    그래도 날이 날이니만큼 돈까스보다 좋은것 시켜먹는다고 함.스 이거 시켰습니다

    크리스님께서 올린 사진 보니 오래간만에 함박스테키 정말 먹고 싶네요
    그러고보니 저의 생일이 멀지 않은듯..ㅎㅎ
    올해 저의 생일은 지리산옛이야기로 함박스테키 먹으러 가자고 해야겠습니다
    선물은 예쁜 그릇 사달라고 그럴꺼예요 .. 이거이 다 82가족의 영향을 받아..
    특히 혜경샘님.. 그릇 욕심이 날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 2. moon
    '04.10.21 10:40 PM

    영업시간이 아주 재미있네요.
    저도 영업시간 이후에는
    주문(?) 받지 말아야 겠네요.. ^ ^

  • 3. wood414
    '04.10.21 10:45 PM

    크리스님의 센스...부럽습니다.

  • 4. 빨간자전거
    '04.10.22 12:04 AM

    혼자 밥을 먹다 보면 꼭 그렇게 후다닥이 되더군요.
    롤블라인드. 멋있어요~

  • 5. 헤르미온느
    '04.10.22 12:08 AM

    중학생때 대학생이던 언니가 대학교앞 레스토랑에서 사준 함박스테끼가 젤루 맛있었던 기억이^^...
    일케 맛있어 보이는 함박을 먹어줄 사람 없어 혼자 드실땐 절 부르소서~...^^

  • 6. 나너하나
    '04.10.22 9:03 AM

    정말 센스있으시네요..
    전 혼자먹을땐 꼭 tv보면서 먹는데..그래야 느긋하게 먹죠..^^
    함박스떼끼..정말 먹어본지가 언젠지...

  • 7. 어중간한와이푸
    '04.10.22 9:09 AM

    아하! 레.터.링!
    사진에 글쓰기 하신줄 알았네요.
    영업시간이 너무 긴거 아닌감???

  • 8. 선화공주
    '04.10.22 9:27 AM

    하하하...너무 오래 영업하시는군요^^
    남편분이 이렇게 맛난걸 안드시러 오시고...도대체 뭘 드시러 가셨데요???

  • 9. 짱여사
    '04.10.22 10:58 AM

    함박..먹고 싶다.

  • 10. 소녀에게..
    '04.10.23 10:05 AM

    맛나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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