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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늦 가을에 맛난음식....

| 조회수 : 3,999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0-21 15:44:21
어제 퇴근길에 전어 500그람 회떠서 쓱삭 무쳤습니다.
가을 전어라고 하더니 정말 고소하더군요.
절대미각 큰아들 놈도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자꾸 집어 먹네요.

배두드리고 회한접시 다먹고는 자기 전에 2004님의 고구마 또 먹었어요.ㅜ.ㅜ
2004님의 고구마를 그저께 받아서 주말 까지 기다릴래니깐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

맛이요? 달콤, 부들, 폭신~ 적당한 단어를 못찾것슈......
오늘 아침 포항에 달떴습니다. ㅜ.ㅠ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성조아
    '04.10.21 4:18 PM

    호박고구마를 정말 뒀다 먹어야 하는거래요?
    전 받자마자 한개를 날로 껍질벗겨 아삭아삭먹어치우고 드롱기에 한판구워 먹었답니다.^^
    건이현이맘님 고구마사진보니까 또 먹구싶어요~~

  • 2. 나너하나
    '04.10.21 4:22 PM

    내 고구마는 왜이리 안오는겨....미치겠구만...
    전 고구마땜에 주말에 나박김치 담을 계획이에요..^^
    전어회도 정말 맛나게 무치셨네요...

  • 3. 건이현이
    '04.10.21 4:45 PM

    지성조아님, 저걸 어찌 뒀다 먹는단 말입니까?
    주말 까지 기다릴려고 한 이유는 주중에 시간이 없어서예요.
    밤에 많이 먹으면 아침에 달뜨거든요. ㅠ.ㅜ
    두박스 주문안한거 무지 후회합니다.

    나너하나님, 쩜 만 기달리세요. 기다리신 보람 있을껍니다. ^^
    전어회는 살때 주는 초고추장이랑 야채넣고 기냥 무쳤어요.
    깨만 살짝 뿌리구..... 정말 맛나더군요....ㅋㅋ

  • 4. 포항댁
    '04.10.21 4:52 PM

    전어회 정말 맛나보이게 무치셨네요.
    제가 밤 늦게 퇴근하는 날, 주로 밤 10시 넘어서 전어회 1kg 회 떠서 가면 우리 신랑
    작은 눈이 더 작아집니다. 웃느라고...
    소주랑 먹는 전어맛, 특히 포항 전어맛,

  • 5. 깜찌기 펭
    '04.10.21 5:03 PM

    포항가고싶따.. --;;
    전어구이, 전어회, 전어무침회 배똥똥 거릴만큼 먹고, 신김치곁들인 호박고구마후식...
    생각만해도 침 주르륵 흘러요.

  • 6. 포항댁
    '04.10.21 5:18 PM

    펭님 오세요.
    제가 꼭 사드릴게요. 근데 소주는 안되겠네...
    건이현이님 고구마 찐거예요? 구운거예요?

  • 7. 건이현이
    '04.10.21 5:50 PM

    포항댁님, 브라운 찜기에 쪘어요.
    펭님, 오세요, 오세요. 전어 맛있을때 저도 한번 더 먹고 싶네요. ^^

  • 8. 마농
    '04.10.21 9:22 PM

    ㅎㅎㅎㅎ...달...
    갸름한 초생달이겠지요?
    사진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배고파지네요.

  • 9. 바파기시로
    '04.10.21 9:41 PM

    포항에선 전어를 어디서 먹나요?
    그리고 죽도시장 회집앞에 파는 초장은 맛있나요? 살까말까 하다 그냥 지나친게 몇번째..

  • 10. beawoman
    '04.10.21 10:28 PM

    건이현이님 어쩜 이렇게 맛있는 식단을 매일 만드셔요..
    저는 음식 만들려면 째려보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리 실행을 장담못해요....

  • 11. moon
    '04.10.21 10:44 PM

    전어회 한번도 못 먹어 보았는데...
    사진만 봐도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 12. 왕시루
    '04.10.21 10:47 PM

    침 넘어갑니다..
    전어회무침 먹고파라~
    망덕이라는 곳으로 전어 좀 먹으러 가자고 해야겠네요..

  • 13. 수라야
    '04.10.22 12:11 AM

    앗~ 전어를 어디서 사셨어요? 죽도시장에 가야 하나요? 초장으로 무치면 되는건가요?
    생각만해도 자꾸 침이... (저도 해볼랍니다^^)
    어이구~~~고구마 색깔이 정말...고문이야요.

  • 14. champlain
    '04.10.22 1:05 AM

    전어는 어떤 맛일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갑니다...^ ^;;;

  • 15. 다이아
    '04.10.22 8:52 AM

    회무침.. 엄청 좋아라 하는데..
    근데.. 집에선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아흐~ 맛있겠다..

  • 16. 건이현이
    '04.10.22 9:06 AM

    ㅋㅋ... 마농님 보름달이던데요? ^^
    전어는 회 떠서 파는곳에가면 다 있어요.
    저는 효자시장 마인츠 * 빵집옆에 있는 횟집에서 샀구요. 초고추장도 먹을만 하던데요.
    초고추장을 집에서 만드시려면 설탕대신 꿀조금 넣어보세요. 감칠맛나요.
    전어 맛 떨어지기전에 얼릉 얼릉들 드셔보세요. ^^

  • 17. 포항댁
    '04.10.22 9:24 AM

    수라야님
    저는 식당에 가서 먹을 때는 단골 횟집이 따로 있구요.
    떠와서 먹을 때는 양학시장에 있는 영덕회집에서 떠와요.
    아주 오래된 집인데 아침 출근할 때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작업을 하시더라구요.
    그 정도로 단골이 많다는 이야기인 듯.
    야채는 이것저것 안주시구요, 초고추장, 와사비, 양파, 풋고추만 주세요.
    저는 집에 항상 여러가지 야채가 있어서 집에 것으로 보충해서 먹습니다.
    건이현이님 말씀하신 집에도 가봐야겠네요. 수라야님은 그 쪽이 더 가까우실 듯...
    moon님 전어회를 아직 안드셔보셨다구요. 아이구 맘 아파라.
    저도 회를 썩 즐기는 편은 아닌데 가을, 겨울에 먹는 전어는 정말 죽음입니다. 어떤 회보다도 달고 맛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대구 살 때는 이 맛을 몰랐습니다. 소주와 전어회 ! 아침부터 큰 일 났네.

  • 18. 강아지똥
    '04.10.22 10:46 AM

    맛있겠다.ㅠㅠ

  • 19. 봉처~
    '04.10.22 2:11 PM

    회 정말 맛나게 무치셨네요.
    아~~ 맛나겠다... ㅎㅎ

    안그래도 친정엄마께서 밤고구마 사다 놓았다고 전화하셨더랬는데,
    전 퉁명시럽게... 호박고구마 먹고 싶은데... 이랬다죠...
    근데 정말 맛있어 보여요... 고구마두...

  • 20. 핫쵸코
    '04.10.23 11:18 PM

    오랜만이예요^^
    저도 그다지 회를 즐기는 편이아니라....전어회는 먹어보지못했네요
    전어회가 그렇게 맛난가요??^^;;.....먹어보고싶당
    건이현이님의 전어무침 맛있겠어요^^
    전 빨갛고 매운걸 좋아하거든요....

    저두 호박고구마주문했었는데 아직 먹어보질 못했어요
    고구마킬러인데....낼 찌든지 굽든지 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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