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떡 드셔요 ^*^

[박하맘]

저녁을 너무 일찍 먹어서그런지....
아님 콩나물국,우엉조림,고춧잎무침,김치,연근,감자튀김.....이런거만 먹어서인지
달달한 것이 먹고 싶어졌어요....

칭쉬보고 얼른 만들었어요...
넘 맛있다고 울 남편이랑 아들이랑 저랑 말도 안하고 먹었어요..^^

그나저나 번개에는 뭘 만들어가지고 가야할까요????
많이들 오실거죠......^*^

[이론의 여왕]

아~~ (입 벌렸슈, 한 개 넣어주슈.^^)

[경연맘]

저는 큰걸루다..아~~~

[다시마]

언제 그 집 저녁 식탁도 통째로 보여주셔요. 꼬옥!
젊은댁이 참 실하게 먹고 사네~.

[빨간자전거]

나도 아-아~~히히

[아라레]

동그랗게 도톰하니 잘 부풀었네요.
믹스로 하신거 맞아요? (전 잘 안 부풀던데..)
확실히 실력차가 나는것 같아요. ㅡ.ㅜ

[어중간한와이푸]

오마나!!! 오방떡!!!
옛날 학교앞에서 사먹었었는데...안즉 있을랑가???

[선화공주]

아~~달달하니 따끈한 오방떡 ....요근래 딱이네요!!

[마음만요리사]

넘넘 맛나겠당~~
근데 왜 이름이 오방떡일까요?
너무 맛있어서 오도방정을 떨며 먹는다고 오방떡이라고 하는건가?

[달개비]

달달하니~~ 맛있겠어요.
가끔씩 이런게 땡길때가 있어요.
저도 한입 아~~~

[박하맘]

여왕님~~~^^ 아~~~하셔요..쏘옥~~
경연맘님~~~젤오른쪽거 드셔요^^
다시마님~~~넘 부실하야 고기도 땡기고 ...ㅋㅋ완전 풀밭임다...
빨간자전거님...님도 아아~~쏘옥....ㅎㅎ
아라레님.....우연찮게 이렇게되었답니다....믹스맞고요...팥빙수용 팥사용했어요...
어중간한와이푸님....칭쉬에서보니 확 먹고싶길래 함 만들어봤지요..
선화공주님...어제 딱이었어요..
마음만요리사님....어제 저희 식구들은 그랬답니다..^*^
달개비님....가끔 단걸먹어줘야한답니다.....실은 어제 같이 스니커즈 미니 하나 먹었답니다...

[박하맘]

지금 우리딸이 막 울길래 왜그러나했어니....ㅎㅎ
왜햄버거 자기는 안주고 다 먹었냐며 우네요...
세살짜리눈엔 오방떡이 햄버거 같았나봐요...
지영이 잘때 우리끼리 먹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