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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히,,,,,,꾸득입니다..^^;;;;;(낙지 볶음밥)

| 조회수 : 3,283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0-19 19:23:40
그동안 잘들 지내셨나여..ㅠ,.ㅜ
너무 오랜만이라 저 잊으셧대도 할말이 없습니다..ㅎㅎ--;;;;
여름 이후 한 석달을 놀다보니 가끔 들러도 모르는 아이디도 넘 많아지고,,(날로 번창하는 82쿡,,,^^)
해서 갑자기 얼굴 들이대기가 자꾸 벌쭘해지다,,,
여기까지 왔네요..
햐,,간간이 눈팅은 했어요..네,,눈팅족으로 변했습니다..-.-
헌데 경주 번개도 모르고 오늘에서야 소식듣고 눈물만 흘렸다죠?!ㅠ,.ㅜ

히,,이번주 토욜이 남편생일이라 상차리려고 친구도 부르고 했는데
막상닥치니,,,요리책보다 친정엄마처럼 이곳이 생각나더군요..
슬그머니 와서 레시피만 보고 가기엔 느무 @가지 없는 꾸득이 될것 같아..
오늘 다시 수면으로 떠 올랐습니다..
한번 기회를 놓치니 예전만큼 댓글달기가 쉽지 않던거료..^^
예,,다 핑꼡니다..
제 잘못이죠,,뭐,ㅎㅎ
아,,다시 컴백했으니 넒은신 마음으로 받아주세요,,히,,,^^

기념 요리는,,
늘 그렇듯이 느무 간단한 낙지 볶음밥입니다..
야채랑 낙지(혹은 오징어)넣고 볶다가 밥넣고소금간 하다가마지막에 고추장만 넣고 볶아주면 끝!!!
감칠맛은 덜해도 칼칼한것이 간단하며 맛있어요..ㅎㅎㅎㅎ
인터넷 이웃 모리님의 레시피입니다..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smine
    '04.10.19 7:26 PM

    저녁 먹었는데 침이 마구마구 고이네요....
    낙지 먹고시포라~~~~~ㅠㅠ

    ps. 둘째 가진건 아니구?????

  • 2. 강아지똥
    '04.10.19 7:30 PM

    아~어지럽네여..오늘 밥다운걸 구경을 못해봐서리...ㅜ.ㅜ

  • 3. 이론의 여왕
    '04.10.19 7:31 PM

    진짜 오랜만이시어요. 뭠니까, 이제야 나타나시궁!!
    앞으론 그 멋진 그림도 쫌 자주 그려주세요.

  • 4. 꾸득꾸득
    '04.10.19 7:31 PM

    아,,쟈스민님 반가워요..감동의 포옹한번 ,,와락,,
    히히,,,예리하시기는요..
    아직은 아니고 지금 준비중이라고나 할까요..-.-.^

  • 5. 꾸득꾸득
    '04.10.19 7:33 PM

    앗,,그사이에,,,
    강아지똥님,,다 드셔요,,히~
    이론의 여왕님 그렇죠? 우헷,,느무 반가워요..

  • 6. 키세스
    '04.10.19 7:43 PM

    와~ 오랜만이예요.
    많이 바쁘신가 했어요.
    근데 볶음밥 진짜 개운해 보여요.
    신랑 오면 같이 밥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쉬운대로 김치찌개 추가요~ ^^

  • 7. 쭈니맘
    '04.10.19 7:57 PM

    아..맛있겠땅.....
    지금 방금 마트에서 장보며 김밥 한줄에다가
    오뎅 하나 쭈니 입에 물려주고 왔는데..
    배고파라...넘 먹고파요....
    울 이쁜 지후 잘있죠..??
    보고파라~~~~

  • 8. 프림커피
    '04.10.19 7:58 PM

    꾸득님... 어디갔다 이제 오셨남유?

  • 9. 꾸득꾸득
    '04.10.19 7:59 PM

    키세스님,,흐흐,,,와락,,부비부비,,,
    일욜,,신랑 출근해서 혼자 심심해 했었는데,,
    알았으면 이번에는 진짜 갔을텐데여,,,ㅠㅡ,ㅜ
    김치찌게,,아,,먹고 싶다...

  • 10. 꾸득꾸득
    '04.10.19 8:01 PM

    아,,그사이 프림커피님,,,,그냥 동네를 바쁘게,,,,ㅎㅎㅎ^^;;;
    쭈니님,,흐흐,,잘있습니다..지후,,지금 쭈니 머리랑 비슷합니다..

  • 11. 김혜경
    '04.10.19 8:05 PM

    바쁘셨군요?? 자수하셨으니까..용서해드릴게요..ㅋㅋ

  • 12. candy
    '04.10.19 8:05 PM

    밥알들이 고슬고슬!!!~배고파요!~^^

  • 13. yozy
    '04.10.19 8:09 PM

    꾸득님!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저는 추가주문 할래요~~~
    (듬뿍 담아주세요.^^)

  • 14. 꾸득꾸득
    '04.10.19 8:39 PM

    샘님,,,예,,뭐,,건설적인 일은 없었지만서두--;;;
    캔디님 아,,,,키친토크의 본질은 염장 아니겠습니까? 하하..
    요지님,,곱배기로 날아갑니다,,받으세요..^^

  • 15. 꽃게
    '04.10.19 9:15 PM

    정말 오랫만이네요.
    예쁜 지후도 잘 크죠?

  • 16. 홍차새댁
    '04.10.19 9:37 PM

    꾸득님...오랜만이에요~
    진짜 밥알이 고슬하게 보입니다. ^^

  • 17. 서산댁
    '04.10.19 9:51 PM

    밥알이 정말 고슬고슬...
    살아 있는 듯...
    전어에 저녁먹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세상에....
    침 넘어 가네,,,

  • 18. 꾸득꾸득
    '04.10.19 10:00 PM

    꽃게님,,예,,반갑습니다..지후 많이 컷어요..
    새댁님,,솜씨가 더욱 좋아지셨죠?
    서산댁님,,,전어먹으러 마산까지 갔었는데 넘 맛있었어요..
    하,,,근데 저녁으로 드셨다구요?
    아,,부러워요..

  • 19. 미스테리
    '04.10.19 11:03 PM

    구럼 둘째를 가지셨단 얘긴데...맞죠?
    일단 축하드리고 맛있는밥 여기도 주문요^^

  • 20. 경연맘
    '04.10.19 11:03 PM

    넘 오래간만이에요...
    저녁을 안먹었더니 배가 아픕니다요...
    그런데 둘째는 준비중이시라니...으흠 이해가 잘 안되스리..^^

  • 21. 미스테리
    '04.10.19 11:21 PM

    헉..리플을 다시 읽고 보니 준비중이시라구요....???
    그럼 수정 들어가야죠...
    맛있는것 많이 드시면서 준비하셔서 좋은소식있길 바래요^^

  • 22. coco
    '04.10.20 7:46 AM

    흐흐...꾸득님 반가워요~
    고놈 참 맛나게 생겼어요...쩝,

  • 23. 꾸득꾸득
    '04.10.20 8:58 AM

    경연맘님,,,ㅎㅎ 이해가 잘 안되신다구요?
    미스테리한 일입죠..ㅋㅋㅋ,
    미스테리님이 설명해주세요..^^:;
    코코님 반가워요..~우힛

  • 24. 아라레
    '04.10.20 10:56 AM

    꾸득님께 인사할려고 로긴했슴돠.
    안그래도 왜 안보이시나 궁금해 죽을 지경이었는데... ^^
    자주자주 아뒤랑 그림+요리 보여주세요.

  • 25. champlain
    '04.10.20 11:18 AM

    꾸득꾸득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맛난 요리 가지고 다시 나타나주셔서 넘 고마워요..^ ^

  • 26. 꾸득꾸득
    '04.10.20 3:18 PM

    아라레님,,,저두 아라레님 글만 읽고 킥킥거리다 갔다죠..죄송,,,ㅠ,.ㅜ
    챔플레인님,,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

  • 27. plumtea
    '04.10.20 5:48 PM

    오랜만이시네요. 님이 저를 아시겠습니까만 저는 꾸득꾸득님 글 보며 침만 흘렸었다죠. 입덧은 해놔서 먹고싶은 건 많아도 하나도 만들 수 없는 지금의 제 자신이 시로요...힝힝. 아..먹고잡다

  • 28. 꾸득꾸득
    '04.10.20 7:12 PM

    플럼티님,,저 기억하는데요..히,,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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