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묵은 사진이지만..
어제 먹은 아침과 밤참입니다.
보통때는 아침을 잘 못 챙겨먹고 다녀요. 아침에는 밥보다는 잠이 좋기도 하고.
엄마랑 같이 살 땐 차려놓은 밥을 먹고 후다닥 나가기만 하면 됐지만 지금은 차려야하지.. 치워야하지..
급한 아침시간에는 맘에 여유가 없더라구요.
휴일이라 오랜만에 아침을 챙겨먹었습니다. 전날 구워놓은 황치즈머핀과 핸드드립커피, 그리고 농약을 하지 않아 껍찔채 먹을 수 있는 사과입니다.
아래는 밤참이에요.
닭날개 17개를 대략^^;;; 간장 2큰술, 청주 2큰술, 맛술 1큰술, 닭고기 요리양념 스파이스, 오레가노, 월계수잎 3장, 양파 반개 썬 것, 편마늘 과 함께 뒤적뒤적 섞어놓고 오밤중에 장을 보러 다녀왔답니다.
24시간 하는 할인점에서 장을 보고 돌아오니 12시 반.
그제서 오븐토스터에서 구워서 맛있게 먹었죠. (사진 보이시죠? 이게 제가 오븐토스터로 하는 마지막 요리가 될 겁니다. 저 드롱기 생겼어요~!!! ^-^v )
동생이 맛있다고 허겁지겁 먹더라구요. 제 입맛에는 맛이 삼삼한게 약간 싱거운 듯 하여 다음번엔 간장 양을 좀 늘려볼까 해요. 마늘도 편마늘밖에 없어서 그거 넣었지만 통마늘 넣으면 더 맛있을 거 같애요.
창밖으로 날씨가 너무 좋아보이네요. 그래도 좀 추우려나. 햇살이 쨍한게 날씨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그런 날이에요.
모두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침과 밤참
눌 |
조회수 : 2,780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10-03 11: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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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봄이
'04.10.3 4:13 PM오늘 치킨이 넘 먹고픈데...
닭날개 넘흐 맛있게 생겼어여~2. 눌
'04.10.4 2:22 AM커피잔 엄마가 주신거라서 저도 어디서 구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은희님 덕분에 커피잔 바닥을 들여다보니 JALIANG 이라는 회사 거래요 -_-
태국에서 만들었다는데.. 회사도 태국 회사인건가..-_-?
이게.. 워낙 게을러서.. 살 때부터 붙어있었던 듯한 스티커가 아직도 붙어있네요.. 하하하 ^^;;
그 스티커에 의하면..
판매원은 (주)유진인터내셔널 이구요..
전화번호는 (02)925-5748 이래요..
게으른 것도 때로 도움이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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