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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가을의 맛 ! 속이 노오란 고구마

| 조회수 : 3,522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10-01 15:12:46
강화도에 심어 놓은 고구마 캐 왔어요.
호박고구마라네요.
가을엔 역시 고구마, 밤, 은행
이런게 맛있죠
요즘 은행나무 올려다 보면 은행이 노오랗게
총총이 매달려 있는 거보면 너무 탐스러워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하늘
    '04.10.1 3:15 PM

    저는 서버를 찾을수 없나고 나오네요... 다른사람들은 잘 보이는 모양인데 왜 그런가요?? 다른분들이 사진 올려놓을걸 저도 보고 싶은디... ㅜㅜ

  • 2. 모니카
    '04.10.1 3:27 PM

    사진이 x표로 나오고 않보이네요...ㅠ.ㅠ.왜그러죠? 알려주세요.

  • 3. 뚜띠
    '04.10.1 3:29 PM

    헉 맛나겠다. 그제 고구마 사다 놨는데..오늘 저녁 메뉴로 당첨입니다.... 푸하하하

    빨랑 퇴근을 해야할텐데

  • 4. 오이마사지
    '04.10.1 3:37 PM

    첨부파일이 한글이라서 사진이 안보이시는분은
    도구->고급->url을 항상 utf-8로 보냄
    (에 체크 표시 된걸 지우고)
    pc다시 부팅시켜서 접속하시면 사진이 보입니다,,,

    아님 모니카님이 사진올리실때 파일명을 영문으로 해주세요,,,

  • 5. 박은정
    '04.10.1 4:12 PM

    속이 노란고구마가 철분이 많다고 하더군요~~~ ^^

  • 6. 우♡마누라
    '04.10.1 4:55 PM

    시댁에서도 해마다 호박고구마를 심어요...
    이번 추석에 햇고구마 먹고픈 욕심에 고구마밭에 호미들고 갔드랬죠
    모래땅이라 파기 쉬울줄 알고 호미들고 덤볐는디 웬일....
    아무리 파도 파도 고구마가가 안나오는거에여...
    땅굴 팔 정도로 파야 달랑 하나.... 흐미~ 맘만 상했슈...
    서산 모래땅... 대단해요~

  • 7. 헤르미온느
    '04.10.1 5:11 PM

    아...남편이 고구마 좋아하는데, 사진보니 출장간 남편이 더 보구싶네요...정말 맛있겠당...

  • 8. 레몬트리
    '04.10.1 6:17 PM

    헤르미온느님..댓글읽다보니..어린왕자 생각이 나네요.. 여우가 한말...
    길들여졌나봐요..^^ 울남편은 아무거나 다 잘먹는데..이것 저것보면서 늘 자기만 생각하라는 수법은 아니겠죠? 흑흑...

  • 9. 칼라(구경아)
    '04.10.2 1:14 AM

    호박고구마~~~~~~맛나겠어요. 사진속의 고구마가 춤추는것 같아요....

  • 10. 모니카
    '04.10.2 8:20 AM

    레몬트리님...ㅋㅋㅋㅋ
    오이마사지님 감사합니다.. 보여요.

  • 11. 푸른하늘
    '04.10.2 11:35 PM

    오이마사지님 감사해요... 보이네요... 컴맹은 괴로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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