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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튀일

| 조회수 : 3,867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9-26 03:19:33
기와모양같아 튀일이라 부르게된 프랑스 쿠키라고 하네요..흰자만 너무 많이 남아 처치곤란이어서 만들어봤어요...

재료는 흰자100g,박력분45g,설탕100g,버터50g   충전물:아몬드120g(코코넛 슬라이스를 넣을 경우엔 100g)
1.볼에 흰자를 넣고 거품기로 멍울을 푼다음 체에 내린 밀가루와 설탕을 덩어리 없이 곱게 내린뒤 멍울 푼 달걀흰자에 넣고 섞는다
2.마른가루없시 촉촉한 반죽이 되도록 고루 섞은 뒤 아몬드슬라이스를 넣고 섞는다.
3.냄비에 버터를 넣고 충분히 끓인 뒤 뜨거울때 아몬드가 섞인 반죽에 흐려넣고 재빨리 섞는다.
4.촉해진 반죽에 랩을 씌어 냉장고에 넣어 하룻밤 정도 휴지시킨다.
5.숟가락으로 뚝뚝떠 처판에 얹는다.아몬드가 겹치지 않도록 최대한 얇고 동그랗게 반죽을 편 뒤  150-160도의 예역된 오븐에12-14분 굽는다,전체적으로 노르스름한 색깔을 띠며 구워지면 철판을 꺼내, 뜨거울때 구운 바닥이 밑도록 가도록 밀대에 얹고 손으로 눌러 모양을 만든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llie
    '04.9.26 7:34 AM

    압. 이거 뭐지? 고프레라 그러나? 빠삐요트 와 같이 히트친 프랑스 풍의 과자.. 이거의 업그레이드 럭셔리 버전이네요. 저 이거 허벌 좋아해요. ^^
    근데 만들때 마다 태워서 제대로 한번도 맛을 못봤는데, 너무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 ^^

  • 2. 지성조아
    '04.9.26 9:58 AM

    오호~~그 얇은 쿠키... 디저트에 아이스크림과 같이 나오는...
    바샤샥~~~햐아~~ 그걸 만들어 먹을 수도 있군요..
    레시피도 간단하고...근데 그게 쉽게 펴지나요?? 한번 해볼랍니다..
    정말 잘 구우셨네요... 고소~함이 보입니다..^^

  • 3. 연꽃
    '04.9.26 11:07 AM

    맛은 좋은데 손이 많이 가는 과자죠. 참 잘 구우셨네요.

  • 4.
    '04.9.26 1:47 PM

    튀김을 잘못쓰신줄 알았다는....-.-;;
    프랑스쿠키....맛있겠어요^^

  • 5. 김혜경
    '04.9.26 1:49 PM

    아!! 굉장히 맛있겠어요...

  • 6. june
    '04.9.26 3:33 PM

    뜨거울때 밀대에 올려서 살짝 굽혀주는게 포인트인 그 과자 맞죠? 코코넛 , 아몬드, 참깨. 다양하게도 만드셨네요. 김영모 선생님책에서 보고서 매번 해봐야지 하면서도 노른자만 남는게 아까워서...노른자 뭐에 다 쓰셨어요?

  • 7. 씨에나
    '04.9.26 9:45 PM

    노른자는 카스타드크림만드세요^^
    저는 접때 슈 만들었었는데 흰자만 남았었거든요~~ㅎㅎ
    쿠키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저두 만들어 봐야겠어요~~~
    레시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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