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한잔과 김치부침개

[칼라(구경아)]

약편만들려고 사가지고온 막걸리에............
비오는날 김치부침개............
딱! 한잔 먹었슴더..............
기분은 짱이였슴더...............ㅎㅎㅎㅎㅎ

[쮸미]

동학사 앞에서 먹던 동동주와 전이 갑자기 몹시 먹고 싶네요....
아앙~~~~맛있겠어요.

[비니드림]

우와~ 조거조거 신김치로 만드신건가요????? 오매~바삭바삭해 보이는 저 가장자리들......
화~~악 띁어먹고파요~~그런담에 막걸리 한잔 ~~~
캬아~~~~~

[누룽지]

흐미...땡기는거...^0^

[넙덕양]

스으읍~~~(침닦는 소리)
제가 가장 즐겨하는...항상(?) 곁에 두고 싶은 .....
저 오늘밤 잠 다 잤습니다...책임지쇼~~~옹~~~

[polaroid]

캬~.....듁이게(??) 맛납니다..~~...자알~먹고 갑니다~~~ ^^;;

[이론의 여왕]

내일도 비온다죠?
내일은 잊지 말고 한판 부쳐먹어야지 안 되겠네요.
줄줄이 올라오는 부침개의 압박에 느무 괴롭사와요.

[나너하나]

저도 어제 김치부침개 해 먹었어요..
근데 넘 많이 먹어서 소화제 먹었어요..ㅠㅠ
동동주라도 같이 마셨으면 괜찮았을텐데 넘 배고파서 허겁지겁먹었더니...
조금 남겼는데 오늘 또 부쳐먹어야지...

[수기]

저도 엊저녁에 신랑 늦게온단 전화에...나혼자 밥해먹기도 구찮코해서
전에 반죽해놓은..부침개 해먹었슴돠..그건 김치부침개가 아니고 부추넣고..오징어 썰어넣고
청양고추쫑쫑 다져넣은..그런부침개였는데...김치부침개도 맛나보이네요..
근디 울집에..신김치가 없다는....흑흑...
저도 김치부침개 쫌만 주시어요~~~~ㅜ.ㅜ

[똥그리]

으흑... 먹구싶따.
야밤에 해먹으면 아니되겠죠. 참아야겠죠? 으흐흑...

[peacemaker]

아 ! 맛있겠어요~

[yozy]

와~~저 부침개에 동동주.....
말이 필요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