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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소머즈님! 응용해 보세요^^*

| 조회수 : 1,820 | 추천수 : 90
작성일 : 2004-09-16 13:35:59
소머즈님!

양하가 "생강과"라 하옵니다.
요리의 대가이시라 응용하시라고 "퍼"온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어제 소머즈님 "밥상 앞에서" 댓글 달고 온 사람입니다.(쉬~~잇!~~~^^*)

"양하김치"

준비물

양하300g, 배추 1포기, 실파10뿌리, 다진 마늘2큰술, 다진생강 1큰 술, 고춧가루 1/2컵, 멸치액젓 1/2컵, 소금적량

양하를 손질하여 씻은후 길이로 큰 것은 1/4로, 작은 것은 1/2로 썰어 소금에 절인다.
배추도 깨끗이 씻어 3cm길이로 썰어 소금에 절인다.
절여진 양하와 배추는 물에 헹궈 물기를 쭉 뺀후 고춧가루, 파, 마늘, 생강, 액젓을 넣고 버무려 김치단지에 담는다.
양하는 양파와 모양은 비슷하나 보라색을 띄고 있으며, 맛과 향이 뛰어난 별미 김치.


"양하장아찌}

준비물

양하 50개, 된장 또는 고추장2컵

양하를 깨끗이 씻은 뒤 소금에 절인 후 물길르 뺀후 꾸득꾸득하게 말린다.
양하를 된장 또는 고추장에 묻어 2개월 정도 지난후 누루스름하게 익으면 고추장에 묻었던 것은 그냥 먹고 된장에 묻었던 것은 물에 담가 짠물을 뺀 후 양념장(간장, 참기름)에 묻 혀 먹는다.


"양하누름적"

양하는 손질하여 2등분 한 후 소금에 절여놓고 대파도 흰부분을 이용하여 소금에 절인다.
오징어는 5cm 길이로 양념하여 놓고, 맛살도 같은 크기로 잘라 놓는다.
꼬쟁이에 보기 좋게 꽂은다음 찜솥에 살짝 찐후 밀가루 계란을 입혀 지져낸다.


"양하탕"

(물 + 들깨 + 쌀)을 갈고 채에 거른다.
양하를 채썰어 볶다가 위의 재료를 을 넣고 양념(마늘, 소금)을 한 후 물을 넣고 눌지 않도록 끓인다.


"양하산적"

준비물

양하 200g, 대파 200g, 오징어 200g, 맛살 200g, 소금, 마늘, 계란, 밀가루, 식용유 등.

소고기는 신선한 것을 준비하여 결의 반대방향으로 너비아니처럼 얇게 썰어서 7cm 길이로 자른다.
실파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서 5㎝길이로 썬다.
양하는 깨끗이 씻어 큰 것은 반으로 자르고 작은 것은 그대로 사용한다.
당근은 1㎝두께로 저며서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반정도만 삶아서 식힌 후 길이 5㎝ 폭 1㎝로 썰어 준비한다.
쇠고기는 간장, 다진마늘, 설탕, 참기름으로 양념한다.
꼬챙이에 양하, 파, 당근, 쇠고기 순으로 끼워서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궈지면 앞 뒤로 노릇노릇하게 지져낸다.


"양하녹두나물"

준비물

양하 100g, 녹두나물 300g, 고춧가루 1/2TS, 깨소금 1/2TS, 참기름 1ts, 마늘 1ts, 다진파1/2TS, 간장 2TS

① 양하는 깨끗이 손질하여 4~8등분 놓고 숙주는 깨끗이 씻어 놓는다.

② 남비에 물을 조금 넣고 양하와 숙주를 넣은 다음 가열하여 김이 오르면 1분 정도만 살짝 데친후 재빨리 뚜껑을 열어 식힌다.

③ 물기가 없이 곡 짠후 준비해 놓은 양념을 잘 섞어 무친다.


"양하가지나물"


준비물

양하 100g, 가지 300g, 붉은고추 2개, 깨소금 1TS, 참기름 1ts, 마늘 1ts,

다진파 1/2TS, 간장 1TS, 소금약간

양하와 가지는 깨끗이 손질하여 통째로 찜솥에 살짝 쪄낸다.
쪄낸 양하와 가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는다.
준비해 놓은 양념을 넣어 잘 섞어 잘 섞어 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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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머즈
    '04.9.16 1:44 PM

    와~~
    감사감사합니다.
    한번 나물을 해 봐야겠어요.
    저걸 다 시도하려면 좀더 사갖고 올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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