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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짧은여행

| 조회수 : 1,779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4-09-10 21:04:59
전혀 생각 안하고 있다가 호기심을 잠재울 수 없어 휙 -  익 다녀와야겠다싶어 핸들을 잡았습니다.
길눈이 밝은편인데도 처음 만난 분과의 예기가 넘 재미있어서 (남편을 만난 사연) 잘 그려진 약도를 보고 또 보고 헤매며 그릇구경하고 왔습니다.
계산대에서 맘 변해 놓고 온 놈들 아쉬워 속이 다 쓰리군요.  울 아들에게 예기하고 사진 보여줬더니 자기에게 전화로 물어보지 그랬냐며  커서 다 사주겠답니다.
곰곰생각하면 당장 필요한 것들도 아닌데 벼르던 것 손에 쥐면 참 흡족하고  그렇죠?
저는 맨날 생각을 너무해서리 종종 놓지는 수가 많답니다
아침을 안 먹고 가 싸오신 떡도 한조각 맛나게 멋었습니다
보이지 않게 맘 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김선생님
이해하시겠지만  의도하신대로의 가을 들녁의 한담을 나누기에 너무 그릇들에 빠졌었죠?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번개모임에 가 새 친구들을 사귀어야되겠습니다
새로운 경험의 하루였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뭉크샤탐
    '04.9.10 9:23 PM

    어 이글 자유게시판으로 옮기는 게 낫겠죠

  • 2. 스페셜
    '04.9.11 5:26 PM

    ㅋㅋ- 저두 어저께 넘 즐거웠어요.^^* 뭉크 언니!
    가까이 회원님이 계셔서 얼마나 들뜨고 설레이었는지..

    아엠오케이님두 잘 들어가셨죠?
    경황이 없어 올 때 인사도 못 하고 왔네요.^^

    담에 분당,강남 번개 한번 추진하세요. 1등으로 달려 갈께요.^^*

  • 3. 김혜경
    '04.9.11 10:20 PM

    너무 잠깐만 인사 나눴죠?? 오래 이야기 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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