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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된장찌개 성공한것 같아요.

| 조회수 : 2,545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09-08 19:53:01
기뻐서 얼른 뛰어왔습니다.
저도 Q&A 새콤달콤상큼님 질문처럼 걸쭉하고 칼칼한 된장찌개가 안되서 고민했었거든요.
(사실 저는 제가 만든것은 다 맛없어서 고민이여요)
오늘 된장찌개 맛나게 끓이는법 리플 꼼꼼히 읽고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일단 멸치육수로 하던것 쌀뜨물 받아서 해보았구요.
쌈장과 집된장을 반씩 섞어보래서 그렇게 하고
감자를 처음부터 넣으면 좀 걸쭉해진대서 그렇게 하고
나중에 새우가루 약간, 멸치가루 약간에 땡초, 고춧가루 조금넣고 끓였더니
그동안 제가 끓인것보다 확실히 맛이 좋아요.
고깃집에서 주는 된장찌개만큼 걸죽하진 않지만
전에 끓이던 것들과 비교하면 엄청 헤비한거여요.
남편이 잘했대요. 크허허.
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버덕~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스테리
    '04.9.8 7:56 PM

    짠짜라 쨘.... 축하합니다!!!

  • 2. yozy
    '04.9.8 9:42 PM

    찌개맛이 깔끔할것 같아요.

  • 3. 김혜경
    '04.9.8 9:52 PM

    맛있어보여요..추카추카..

  • 4. 생강과자
    '04.9.8 10:59 PM

    좋으시겠당...된장찌개 끓이면서 성공했다는 필~이 온 적이 없어가지구...저는....-_-;;

  • 5. 서산댁
    '04.9.8 11:23 PM

    저는 끊일때마다 맛이 틀려지더라구요.
    저 내일 아침 메뉴로 된장찌게 다시 도전 해 볼랍니다.

  • 6. 똥그리
    '04.9.9 2:46 AM

    맛나보여요~~~ 기분 너~무 너~무 좋으셨겠어요 ^^
    들어간거 읽다보니 침이 고이는거 있죠~ ㅎㅎ.
    저두 먹구 싶어요~ ^^ 축하축하~ ^^

  • 7. Chrimiso
    '04.9.9 11:55 AM

    그동안 된장찌개가 별루였는데, 엄마가 담궈준 된장이 오던 날부터는 맛걱정 뚝입니다.
    아무렇게나 끓여도 맛있어요, 그냥 멸치육수에 된장, 매운고추만 넣고 먹고,
    최근에는 시어머니 방식으로 멸치육수+된장+김치 넣어 먹기도 합니다.
    된장만 맛있어도 모든게 커버됩니다.

  • 8. 짱여사
    '04.9.9 11:58 AM

    저도 된장찌개가 안되요..엉엉(하긴..다~~아 안되요.)
    꼭 이렇게 따라 해볼께요..^^*

  • 9. bero
    '04.9.9 12:28 PM

    집된장을 거르지 말고 그대로 갈아서 넣어보세요..
    훨씬 진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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