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카레볶음밥과 계란탕

| 조회수 : 3,567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4-09-08 15:43:45
아기 재우고 들어와 봤더니 제 사진이 대문에 걸려 있네요.
너무 기분좋아요. ^^

탄력받아 하나 더 올립니다.

반찬도 없고 마땅히 해 먹을것 없는 날 찬밥만 있다면 그럭저럭 한끼를 떼울수 있는걸로는 볶음밥이 최고인거 같아요.

며칠전에 찍어둔건데, 종일 아기랑 씨름하다가 허겁지겁 만들어 하루 저녁을 떼웠지요.
카레가루 남은거 넣어서 카레볶음밥인데, 그냥 냉장고에 돌아다니는 야채들 몽땅 써먹은 거예요.

볶음밥은 다 아실테고,
곁들인건 허접 계란탕입니다.
만드는데 5분밖에 안 걸리는 초스피디 국물요리지요.

레시피는요,
냄비를 잘 달궈 기름 적당량 두르고, 파, 마늘을 향나게 볶습니다.
뜨거운 물 붓고, 치킨스톡 1개(고체 타입) 넣고 끓입니다.
팔팔 끓으면 계란 1개 잘 풀어 줄을 칩니다.
두부 먹다 남은거나 팽이 버섯이 있으면 넣어도 좋구요,
소금간 하고,
녹말물 약간 풀어 농도를 맞추고,
참기름, 후추로 마무리합니다.
*^^*


참, 제 건강을 걱정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온정이 느껴져요.
넵, 너무 걱정치 마세요.
사실 무리 안하고 잘 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되도록 힘든일은 남편 시키구요...

다만 가끔 맛있는거 생각날때, 탈 나지 않을 만큼만 부엌일을 하려고 합니다.
애가 찡찡거려서 것도 봐줄 사람 있을때만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짱여사
    '04.9.8 4:22 PM

    글쿤요.. 만두 하신거 보고 깜딱 놀라서..^^;
    건강 잘 챙기시구요..
    계란탕... 저도 꼭 한번 해 볼께요.
    진짜 옆집으로 이사가고 싶은 집이 하나 더 늘었네요.에휴..

  • 2. jasmine
    '04.9.8 5:31 PM

    초보엄마, 무리하면, 안되요....알았죠?
    어케 나보다 잘해먹고 사는지.....ㅠㅠ

  • 3. 미스테리
    '04.9.8 6:12 PM

    아기 데리고 만두며....ㅠ.ㅜ
    다 큰애(?) 데리고 만두 재료 사다 놓고도 안하는 게으름장이는 여기 있답니다!
    정말 무리하지 마시와요...^^

  • 4. jadis
    '04.9.8 6:24 PM

    오늘 메뉴 정했네요 ^^
    계란탕... 놀랍게도 전 처음 해보는건데 레서피 감사합니다 ~

  • 5. 김혜경
    '04.9.8 9:54 PM

    대문사진 보시고 탄력받아서 요리 너무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2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2 행복나눔미소 2026.06.01 1,050 1
41181 오랜만에 왔어요 2 juju 2026.05.31 2,164 1
41180 아침은먹었나요? 8 하얀쌀밥 2026.05.25 5,152 2
41179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6,204 3
41178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4 챌시 2026.05.15 5,705 6
41177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6,957 3
41176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4,887 8
41175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695 3
41174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725 4
41173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531 3
41172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6,909 2
41171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6,960 3
41170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625 3
41169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194 6
41168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048 4
41167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10,413 2
41166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542 8
41165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852 6
41164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026 9
41163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298 5
41162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561 1
41161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391 6
41160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932 3
41159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875 6
41158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940 6
41157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493 11
41156 제 최애 가수는요. 20 챌시 2026.03.03 7,121 3
41155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4 발상의 전환 2026.02.26 9,154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