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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엔지니어님의 멸치조림 따라하기..^^

| 조회수 : 4,242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09-08 13:46:29

82쿡에서 열풍이 부는 요리중 비교적 쉬운것만 몰래몰래 따라하다가
갑자기 필~ 이 꽂혀 처음으로 사진 찍어봤어요..
사실,,아들 둘(5, 3세) 키우다보니 시간적, 정신적 여유도 많지 않더라구요..
사진이 좀 허접스러 쬐매 민망합니다..^^;;

엔지니어님의 멸치조림 레서피 올라온 그날 밤 한통만들어
연 이틀동안 세끼 밥위에 국물이랑 건더기들 얹어서 비벼먹었답니다..
식탁에 올려놓고 오다가다 집어먹고,, 맥주마시며 집어먹으니 금새 바닥을 보이네요..
너무 맛있어요~~ ^^

전 집에있는 호두랑 마늘쫑을 더 첨가했어요..
아이들도 맵다맵다 하면서 자꾸 달라하네요..ㅎㅎ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팔꽃
    '04.9.8 1:56 PM

    저도 이 멸치조림 만들었는데요
    부드럽고 자극적이지않고 정말 다시마가 맛있더군요

    전 장아찌 만들었던 간장을 넣어서
    아무래도 덜 짯던것 같아요

    딱딱하고 달콤한 멸치조림도 맛있지만
    부드러운 이 멸치조림이 마음에 들어요
    마늘쫑을 넣어도 되는군요 .....

  • 2. 김미정
    '04.9.8 2:34 PM

    멸치자체가 짠데 거기다 간장까지 너으면 짜서 맛없지 않나요?

  • 3. 뿌요
    '04.9.8 3:00 PM

    저도 당장 따라하기에 들어갔습니다. 다시마를 많이 넣으라는 얘기에 많이 넣었구요.
    기름에 멸치와 마늘을 충분히 볶았더니 멸치는 바삭, 마늘은 쫄깃, 다시마도 쫄깃 너무 맛있었답니다. 고추는 주말농장에서 따온 풋고추로 하고....
    저도 다 먹어가네요. 다시마 듬뿍 넣고 다시 또 만들어야겠어요.

  • 4.
    '04.9.8 3:23 PM

    밑반찬 뭘로 할까 하다가 만들어 봤는데 아들이 맛있데요
    전 다시마 좀더 잘게 멸치길이 정도로 했어요 그대신 청량고추를 3개 정도 넣었더니
    굉장히 칼칼하구요 간장은 넣으시는게 좋을것 같애요

  • 5. 누룽지
    '04.9.8 6:14 PM

    저도 오늘 만들어서 밥 한공기 뚝딱~
    멸치 두 줌하고 멸치길이로 썬 다시마 한 줌, 청양고추 3개와 풋고추 하나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는데요..
    제 입에 물 : 간장 = 2 : 1이 좀 짠 듯해서 담에는 간장을 좀 줄여보려구요...
    아마 간장이 요즘 조미되어 파는 것보다 더 짠 거였는지, 아니면 다시마와 멸치가 짰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밥이 꿀떡꿀떡 자~알 넘어가서 간만에 만족스런 밑반찬을 만들었다는 포만감에 기쁩니다.
    엔지니어66님 고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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