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새벽 4시 10분에 한 일..
공부만이 살 길 |
조회수 : 3,424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9-06 04:18:30
전 찬 밥을 좋아해요..
그래서 전기밥솥에 밥 해도, 그냥 코드 뽑아 두고 먹거든요..
그래서 오늘도 아까 11시쯤 밥 해 놓고 자려고 쌀 불렸죠..
냄비밥 하려고.. ^^ (전기밥통 언제 도착할지 -_-a)
근데 메신져로 친구랑 노닥거리다가 그냥 잠들어버렸어요.. ㅠ_ㅠ
자다가 공기가 쌀쌀해서 일어났다가.. 화장실 다녀오며 보니.. 가스렌지에 냄비가.. ㅠ_ㅠ
저 지금 밥하고 있어요..
불린쌀 냉장고에 넣어도 된다지만.. 어차피 아침에 해야할 밥이기에..
그냥 지금 가스불 켰네요..
이놈의 건망증..
(부글부글 끓어서 불 줄이고 왔어요.. ㅋㅋ)
밤 늦게 애 쓴만큼, 맛난 밥 되었음 좋겠어요... ㅎㅎ
사진은 토욜날 먹은 불고기..
한근만 했는데 넘 맛나서 아쉬워요.. ㅠ_ㅠ
떨지말고 2근 할걸.. -0-;
오레가노로만 열심히 장식했더니 지겨워서 레몬버베나로.. ;;
먹을 때는 사뿐히 치워놓고 먹었지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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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부만이 살 길
'04.9.6 5:02 AM가스 켜 놓고 82며 메일확인이며 하다가 홀랑 태워먹었어요.. -_-a
내일 윗부분만 살살 긁어먹어야 할듯... ;2. 수국
'04.9.6 5:10 AMㅋㅋㅋ저희 집 절대미각도 찬밥 좋아하는데~~
그래서 어쩔땐 이 대담한 절대미각 엄마가 불려논 쌀로 식사시간에 맞추어서 따끈하게 새밥을 하시면~
저희 오빠 밥그릇에 밥 담아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먹습니다~~ ㅋㅋㅋ3. 러브체인
'04.9.6 8:20 AM전 일본드라마 11편짜리 2가지 보느라고 밤 꼴딱 세웠다죠..ㅋㅋ
허니가 출장중이라서리..ㅡ.ㅡ
오늘 할일도 많은데 미쳤음다..
전 이제 자러가여..ㅋㅋㅋ4. 김혜경
'04.9.6 8:50 AM밥 올려놓고, 컴 앞에 앉지 마세요...태우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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