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번화하던 분당에서 이곳으로 이사왔습니다..
처음에는 공기좋고,, 조용해서 좋았는데,,
문제는 주변에 식당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아파트 단지가 이제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상가에는 김밥집과 치킨집 뿐이더군요..
이사오고 몇일뒤에 김밥집에 갔더니,, 참고로 *무김밥 입니다..
김밥집 아주머니 김밥을 싸시는데 자꾸만 풀리더라구요..
제가봐도 금방 초보티가 났습니다.. 속으로 저렇게 해서 어찌 장사를 할까.. 싶더라구요..
그뒤로는 김밥 안사먹었습니다..
그러니 바쁜중에도 집에서 왠만한 음식을 만들려고 시도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은 탕수육과 해물짬뽕으로 낙찰봤습니다..
솔직히 그냥 시켜먹을까 생각을 했는데 하필 그시간에 "좋은나라 운동본부"를 하더군요..
패밀리 레스토랑의 주방을 보니 그냥 만들어 먹는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요즘 미니홈피에 맛도 들여서 이렇게 꾸며봤습니다..
어여 자야하는데 아직 소화가 안되네요..
매일매일 식단으로 고민하는 시골녀였습니다..
아.. 레시피 올립니다.. 다 아시겠지만요..
참고로 이 레시피는 여기저기서 가져온거라서 정확한 출처는 모르겠습니다..
짬뽕은 국물맛 너무 좋았습니다..
해물짬뽕
재료: 오징어,홍박,새우,조개, 당근,호박,고추,청경채,표고버섯,대파,양파
고추기름: 식용유4큰술, 고춧가루1큰술
만드는법
1. 해물은 손질하여 준비하고, 야채는 채썰어서 준비한다.
2. 고추기름 재료를 섞어서 채에 기름만 거른다.
3. 후라이팬에 고추기름을 넣고 마늘 편썬것과 대파, 양파를 볶아 향내고 해물과 채썬 야채를 넣고 굴소스1큰술, 두반장1큰술을 넣고 센불에서 볶는다.
4. 멸치육수를 3컵 붓고, 국간장,소금,후추를 넣고 간을 맞춘후 마지막에 청경채를 넣는다.
5. 면을 삶아서 준비한 국물에 담아 그릇에 담는다.
탕수육
주재료: 돼지고기 등심, 파인애플, 양파, 당근,오이, 목이버섯
고기밑간: 맛술1큰술, 소금조금, 후추조금
소스: 설탕8큰술, 물12큰술, 식초6큰술, 진간장 2큰술
녹말물: 녹말2큰술, 물3큰술
튀김옷: 녹말가루1/2컵(또는 튀김가루), 물2큰술, 달걀1개
만드는법
1. 마트에 가서 탕수육용으로 돼지고기를 구입하여 고기밑간을 한다.
(전 냉동실에 돈까스용이 있어 썰어서 했어요.. 등심이면 되구요..)
2.파인애플, 양파,당근,오이,청경채,목이버섯을 적당히 썬다.
(청경채는 빼는것이 더 깔끔할것 같아요..)
3. 소스를 냄비에 넣고 끓이다가 야채를 넣어 익힌 후 녹말물을 넣어 걸쭉하게 만든다.
4. 고기에 튀김옷을 입히고 180도에서 튀긴다. (먹기전에 한번 더 튀긴다.)
5. 접시에 고기를 담고 소스를 얹어서 맛있게 먹는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 저녁 메뉴는 중화요리로..
샘이 |
조회수 : 2,813 |
추천수 : 9
작성일 : 2004-09-05 22: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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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수국
'04.9.5 10:18 PM녹말앙금으로 튀김옷 입히실때 너무 단단하지않으세요?
고기에 튀김옷이 잘 않뭍어지던데...2. 로로빈
'04.9.5 10:27 PM코렐은 재료접시, 쯔비벨은 요리접시...ㅋㅋㅋ
정말 넘 맛있어보여요...
근데 분당에서 어디로 이사하신 건가요???3. 김혜경
'04.9.5 10:38 PM사진 편집해서 올리시느라...고생하셨네요...
4. 샘이
'04.9.5 10:45 PM수국님,, 녹말물은 물조금 더 넣으니까 괜찮았구요.. 집에 튀김가루가 없어서리..
로로빈님.. 곤지암으로 이사했어요.. 광주요.. 정말 앞뒤 산에다가 옆에는 논이네요..
혜경샘님.. 사진편집보다 과정샷찍는게 더 어렵네요..5. 피글렛
'04.9.5 11:46 PM멸치국물로 짬뽕 육수를 하면 되는군요~
닭육수 따로 내기도 번거로워서 치킨스톡을 쓰니까 조미료 맛이 강했거든요.6. 왕바우랑
'04.9.6 2:35 PM저도 곤지암으로이사온지 3년차네요.
가까운곳에 82COOK회원이 계시다니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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