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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엄마도 안해본 탕수육~

| 조회수 : 3,337 | 추천수 : 8
작성일 : 2004-09-03 09:39:58
오빠가...
탕수육 먹고 싶다 하길래~~

" 탕수육이란 사먹는 고야~~!"

라고....말했다가...한번 도전해 보기러 했습니당
슈퍼서 고기랑 목이버섯, 당근, 느타리 버섯을 사서...
해봤는데...
음 맛있었어요~~^^*

때깔>맛...이긴 했지만..담엔 맛 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을

좀 어려웠던건 물녹말 만드려고 녹말에 물을 붓고 10분 정도 두었는데...
물을 따르니...녹말이 같이 흘러서 애를 먹었어요 ^^

그래도 이만하면 첫시도 치고 훌륭하죠??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스테리
    '04.9.3 9:44 AM

    첨 만든거 맞습니까???

  • 2. 하늘하늘
    '04.9.3 9:47 AM

    네...^^* 감사~

  • 3. 다시마
    '04.9.3 9:56 AM

    녹말이 흘러 애먹었다뇨...녹말 가라앉혀서 물만 쓰실라고? ^^
    그나마 녹말이 같이 흘러줘서 성공하신 거인디?.. ㅋㅋ
    이렇게 안써주면 다음번에 실패하실게 뻔해서리 =3=3

  • 4. 이영희
    '04.9.3 10:49 AM

    ㅎㅎㅎ...물녹말 이란 물에 녹말가루를 합쳐서 쓴다는 말,,
    만약 물만 쓰시면 걸죽한 느낌이 없어용~~~~~

  • 5. 유로피안
    '04.9.3 11:59 AM

    우리 신랑도 맨날 탕수육 해달라고 하는데...
    저도 "탕수육은 사 먹는거얌" 하면서 절대 안해줘요... 아니 못해줘요... 할 줄 몰라요 ^^
    가마솥 하나 사서 닭튀김도 해 먹고, 탕수육도 해 먹을까요??

  • 6. 하늘하늘
    '04.9.3 12:30 PM

    물녹말...당연히 물따라 내고 밑에 있는거 써는거 알거든요 ^^*
    근데..물 버리려고 하니깐 밑에 있는 놈들이 따라 나와서
    남은게 별로 없는거예요~~
    그래서 급기야는...가루 녹말을 부워 만들었어요~
    넘 묽을것 같아서요~

  • 7. 이영희
    '04.9.3 12:37 PM

    아니요.
    물따라 내지 마시구 그냥 휘휘저어서 쓰세요.
    그래서 비율이 나온거예요.
    물과 녹말가루의....
    너무 묽거나 되지 말라고...
    글구 튀김옷 입힐때는 그리 물 따라 버리고 단단한 걸로 쓰시구요.....

  • 8. 솜사탕
    '04.9.3 1:36 PM

    ㅎㅎ 탕수육이란 사먹는고야~ ㅎㅎ 넘 귀여운 말씀~ ^.^

  • 9. 김혜경
    '04.9.3 4:52 PM

    정말 처음 하신거라구요??와우!!

  • 10. 하늘하늘
    '04.9.3 5:08 PM

    ㅋㅋ 사진발좀 세웠어요...^^
    그래서 맛<<때깔~~^^
    맛을 정진해야 할것 같애요~

  • 11. 로로빈
    '04.9.3 8:25 PM

    불린녹말 만드시려면 적어도 세 시간은 섞은 다음 그대로 두셔야 해용~
    그럼 물 따라 내고 아래의 녹말 앙금이 그대로 그릇에 붙어 있죠.
    고걸 계란푼 것 약간 (1개는 너무 많음- 고기 300그램 기준)에 개서 밑간한 고기와 주물럭거리면 훨 바삭하구요.
    계란 안 넣으면 그래도 두 번 잘 튀기면 겉은 바삭, 안은 쫀독해요.

    계란을 넣는 편이 초보자에게는 편해요. 계란 안 넣으면 처음 튀겨놨을 땐 지들끼리 서로 막
    달라붙거든요. 그래도 식은 다음 떼어내서 두 번째 튀기면 다들 떨어지면서 바삭해져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계란 안 넣은 걸 더 좋아하는데요... 손님 많이 올 때는 (세접시 이상 나갈 때) 좀 내공이 필요하기 땜에 계란 넣습니다.

  • 12. 수국
    '04.9.4 9:07 AM

    로로빈님~ 앙금이랑 계란흰자를 섞으면 넘 딱딱(?) 하지않아요?제가 지난번에 했는데 아주 장난아녔거든요. 밑간한 고기를 앙금에 넣을때 앙금옷이 고기에 거의 잘 않뭍던데.... 앙금옷을 튀김옷처럼 입히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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