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곰삭은 전어젓갈로 -- 고구마순 무침

| 조회수 : 4,355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4-08-24 00:27:15


전어젓갈,,,저 참 좋아합니다.
잘 곰삭은 놈을 잘게 다져 풋고추, 다진 마늘 , 께소금, 참기름 넣어 무쳐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저, 지금 입에 침고입니다....)

그 젓갈로 고구마순을 무쳐놓으면 이 또한 밥도둑입니다.

1.고구마순을 데칩니다. 그리고 껍질을 낱낱이 깝니다.
생것으로 그냥 까면 껍질이 잘 안벗겨지니 끓는 물에 데친 다음 벗기세요.
까서 데치는 거보다 영양손실도 더 없으니 좋죠.
볶음은 다시 한번 볶아내니 껍질이 좀 있어도 되지만 무침은 껍질을 잘 벗기지 않으면 질기고 간이 배지 않습니다.

2.전어젓갈과 홍고추, 풋고추(전  없어서 안넣었습니다.), 양파 어슷썰어 넣고 고춧가루, 다진 마늘 넣습니다.
설탕도 약간 추가하세요.통깨 뿌립니다.

하루 정도 지난 뒤에 먹으면 간이 잘 배어서 맛있답니다.
전어 젓갈 없으면 액젓으로 대신해도 맛있습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amplain
    '04.8.24 3:04 AM

    전어젓갈은 무슨 맛일까요? 한번도 먹어 본 적이 없어서...
    한국에선 흔한 고구마순이 여긴 너무 귀하네요..
    짭조름한 고구마순 나물에 뜨건 밥에 마가린 넣고 비벼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쩝,,,

  • 2. 싸랏
    '04.8.24 4:53 AM

    오오오오~ 저 이번봄에 마켓에서 전어젓 팔아서 사왔는데요
    여름이라 가을에 먹을라고 냉동했는데..크어~~
    나이가 드는지 자꾸 이런음식 좋아져여~ ^^*

  • 3. 다솜이
    '04.8.24 8:25 AM

    전어젓갈은 첨 듣는데 느므느므 맛있어보이네요
    꼬~옥 사서 해먹어보께요 ..정말 밥도둑일것같은 예감이 팍팍 .ㅋㅋ

  • 4. coco
    '04.8.24 9:50 AM

    아니...저거슨...저를 골탕먹인 고구마순!!!
    데치고 까면 정말 잘 까지는거 맞나요?
    저 한 번 샀다가 기절할뻔 해서 다시는 안사려고 했더니만...-_-;;;

  • 5. 수국
    '04.8.24 10:12 AM

    전 전어 구워서만 먹어봤는데~ 아니 회로도 먹었구나~
    champlain님~~ 전 어렸을때 오징어볶음에 밥 비벼먹었는데~~ 너무 맛있죠오~~^^

  • 6. champlain
    '04.8.24 11:04 AM

    ㅎㅎㅎ 수국님 저도 오징어볶음에 밥 비벼 먹었었죠..
    아,,먹고싶네...

  • 7. 짜잔
    '04.8.24 5:51 PM

    champlain님, 제가 정말 그림의 떡을 올렸네요.
    싸랏님, 전어젓갈 잘 익혀서 그냥 한번 양념해서 드셔보세요. 잘 익으면 엄청 맛나요...
    다솜이님, 옙, 살찝니다.자꾸만 밥을 퍼 넣어서...
    coco님, 데치면 그래도 잘 까집니다. 그리고 생거는 까는 기술이 있더라구요. 야채가게 아저씨들은 얼마나 잘까시던지....
    수국님,전어회와 구이도 정말 맛있죠?

  • 8. 냉동
    '04.8.25 1:01 AM

    고구마순은 100% 무공해 무농약 식품이죠.
    비빔밥에 고추장이랑 넣어 싹싹 비비면..아~침 넘어 가는군요.

  • 9. 최정남
    '04.8.25 10:07 AM

    데쳐서 하니깐 확실히 생거보단 껍질이 훌떡훌떡 잘까져요.근데 생거까서 데친거보단 색깔이 거무죽죽해져서(껍질에서 물드나봐요) 볶아놧더니 고사리인줄 알앗대요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2,691 4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4,591 2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4,965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2,805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7,716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39 에스더 2025.12.30 8,341 6
41146 챌시네소식 26 챌시 2025.12.28 5,043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2 발상의 전환 2025.12.21 10,338 22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044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6,490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5,837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367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330 3
41139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407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767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662 3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523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7,992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741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114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448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359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599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434 3
41128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941 4
41127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380 3
41126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759 3
41125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880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