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찌개 한 끼 먹고 바닥에 좀 남은 것을 김치 냉장고에 넣어뒀었었어요.
오늘같이 피곤한 날(운동을 너무 심하게 하고 왔는지, 방학 지내기 한계에 도달한 건지)
꿀단지를 꺼내듯이 소중한 맘으로 요걸 꺼내 재활용 요리에 도전하는 겁니다.
건더기를 건져 쏴악악 갈고, 다시 자작하게 남은 국물에 넣어 끓여 소스처럼 걸쭉하게,
그리고 김치 송송 , 김부숴 넣기가 끝!
" 자, 비벼 먹어."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은 찌개로 비빔소스
프로주부 |
조회수 : 2,338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4-08-23 13: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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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넙적공주
'04.8.23 1:49 PM정말 흐뭇하네요 이렇게 재활용이 되다니 저희 친정 엄마가 뭐든지 아껴쓰셔서 음식도 항상 남김없이 드시거든요 그래서 일명 하이에나라는 별명을 만들어 드렸는데....
정말 좋네요 이렇게 끝까지 남기지 않고 잘 먹으니 얼마나 좋아요 그래서 82cook은 중독된다니까요 이런 좋은 아이디어에 한표 드립니다. 저도 시도해 볼께요2. 칼라(구경아)
'04.8.23 2:22 PM남은음식활용기~멋지네요,
걸쭉한소스되었네요.
된장찌게 남은거 활용해볼께요.
과연 어떤맛이 날꼬?3. 로로빈
'04.8.23 4:02 PM제가 우리 둘째 이유식 만드는 방법과 대충 같군요.^^
저도 야채수프건, 된장찌개건, 아욱국이건, 다 핸드블랜더로 쌩 갈아서
밥 비벼 줍니다. 어쨌든 영양덩어리 되니까요.4. 꿀단지
'04.8.23 4:28 PM역시 프로주부시네요! 짝짝짝
요리도 하나의 창작이라던데....
배우고 갑니다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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