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김치쌈밥과 해물와인샐러드

| 조회수 : 3,184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4-08-17 20:17:14
오늘은 뭘먹지....별 고민하지 않고 김치냉장고 속의 김장김치와 냉동실에 있던 해산물로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김치 쌈밥은 일단 김장김치를 깨끗이 물에 헹궈서 양념과 물기를 다 털어내요.
그 담에 김치의 줄기부분은 잘라내고 잎부분만 참기름에 무쳐둬요.
그리고 다시마 한조각 넣어 금방 지어낸 따뜻한 밥 2그릇에 배합초를 넣어 섞어둡니다.
(배합초 : 식초 2T, 설탕 1T, 소금 약간)
김치를 펴고 밥을 김치크기에 맞게 한주먹 꾹 쥔다음, 돌돌 말아요.

김장김치가 있음에 너무 고마워하고 있어요 ^^

그리고 요것만 하기엔 심심해서~ 푸드채널에서 우영희씨가 나와서 해물와인샐러드를 만들기에 저희집 냉동실에서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던 해물들을 이용해서 저도 해물와인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 해물 재료 : 칵테일새우 두주먹, 껍질달린 홍합 6개, 오징어 1/4마리, 쭈꾸미 3마리, 고동 1마리
                   (해물은 냉장고 사정에 따라 다르겠죠. 저는 지금 오징어가 1/4마리뿐이어서)
                  브로콜리 약간, 양파 반개
- 해물 양념 : 화이트 와인 2큰술, 다진마늘 2큰술, 올리브유 2큰술
- 해물 드레싱 : 육수 반컵, 식초 반컵, 소금 2/3큰술, 설탕 4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1. 먼저 해물 재료를 깨끗이 씻은 다음, 고동, 쭈꾸미는 한입크기로 썰고 오징어는 칼집넣어
    한입크기로 썰어둔 후에 해물 양념을 끼얹어 재워둡니다.
2. 양파는 결대로 썰어서 소금약간 뿌려 숨이 죽으면 찬물에 헹궈내고 브로콜리는 데쳐둬요.
3. 달군 팬에 재워둔 해물을 넣어 익혀요. 그리고 익은 색깔이 나면 체에 바쳐 한김 식히고
    레몬즙을 좀 뿌려둬요.
    이때 해물 익힐때 나오는 육수는 버리지 말고 받아둡니다.
4. 야채(양파, 브로콜리)와 해물에 드레싱을 부어 버무려서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혀둬요.
5. 접시에 담으면 끝~

원레시피를 보면 국수를 튀겨서 국수접시 만들고 야채도 양파랑 피망 사용하고 오징어도 링모양으로 썰고, 접시에 담을때면 치커리 깔고 국수접시 얹고 그 위에 샐러드를 놓던데....
이 더운여름날, 언제 튀기고, 없는 피망이랑 치커리 사러가고 하겠어요.
그냥 제 방식대로 쓱쓱 합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사랑
    '04.8.17 9:40 PM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저도 한젓가락 거들고 싶어요.

  • 2. 똥그리
    '04.8.17 10:23 PM

    햐~~~ 쌈밥도 너무 깔끔하고 맛나보이구,
    해산물 샐러드 듁음이야요~ ^^

  • 3. 버거엄마
    '04.8.17 11:54 PM

    해물와인샐러드 어제 잠안와서 저도 봤는데 ^^
    한번해봐야겠어용...

  • 4. 치즈
    '04.8.18 9:58 AM

    가까이 살면서 새댁님깨 밥 얻어먹고
    홍차한잔. 하면 딱 좋겠구만요.ㅎㅎㅎ

  • 5. 홍차새댁
    '04.8.18 11:34 AM

    하늘사랑님, 똥그리님, 한젓가락 드시와요~
    버거엄마님, 저랑 같이 보셨군요. 한번 해보세요. 간단하고 맛은 상당히 좋더라구요.
    손님상에 딱인것 같아요.
    ㅋㅋ 치즈님, 가까이 있으면 제가 얻어먹으러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12 주니엄마 2026.01.21 2,611 0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29 jasminson 2026.01.17 6,176 7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5 챌시 2026.01.15 6,636 1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4,959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6,137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6,519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3,611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246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0,093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732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2,844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645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6,974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178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712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543 3
41139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554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005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906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650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184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934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288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771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580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10 띠동이 2025.11.26 7,787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591 3
41128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10,154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