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엉터리 김밥

| 조회수 : 3,074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4-07-26 21:09:14

원래 주말에 처음으로 김밥을 싸보았습니다.
엄마 아빠도 초대해서 맛있는 김밥파티를 하고서 남은 재료가
오이, 단무지, 우엉조림, 김 이렇게였거든요?
오늘 집에 혼자있으면서 심심하고 또 김밥생각이 나길래 남은재료로만 싸보았어요.
귀찮아서 밥도 초밥으로 안하고 그냥 전기밥솥의 밥을 퍼서 만들었답니다.
냉장고에서 남은재료 꺼내 둘둘 마는 시간도 약 3분?

근데 결과는?
전 주말에 고기랑 달걀, 당근, 오뎅을 추가해서 만든 정식(?) 김밥보다 훨씬 맛있던걸요?
내용은 엉터리지만 혼자 맛나게 먹었답니다.
페리에 라임과 아주 잘어울렸어요~ ^-^

그리고 또 고백하자면 우엉은 수퍼에서 파는 우엉조림을 썼어요.
그런데도 아주 맛나더라고요... 3개정도 넣어주니 간도 잘맞았고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영희
    '04.7.26 9:18 PM

    여름 이라선지 담백한것이 더 깔끔 하죠????
    맛있어 ㅂㅗ여요~~~~~~~~~~

  • 2. yuni
    '04.7.26 9:33 PM

    절대로 엉터리 아니에요.
    저는 유명하다는 일식집의 김밥 먹어본적 있는데 저기에 달걀밖에 더 안들어갔던걸요.

  • 3. 김혜경
    '04.7.26 10:13 PM

    시원했을 것 같아요. 맛이...깔끔하고...

  • 4. La Cucina
    '04.7.26 10:50 PM - 삭제된댓글

    김밥은 어떻게 먹든 다 맛있는 거 같아요 ^^
    음료수랑 같이 먹는 김밥 맛이 소풍에 가서 먹든 그 맛이셨을 거 같아요 ^^

  • 5. 어쭈
    '04.7.26 10:52 PM

    맛있겠는여 멀...

  • 6. 똥그리
    '04.7.27 4:15 AM

    저런 간단 깔끔 버전 김밥 증말 맛나죠~
    왕창 들어간게 맛날때도 있고 속이 가볍게 들어간게 맛날때도 있고~ ^^
    아주 귀엽고 이쁘게 맹그셨어요~~~ ^^

  • 7. plumtea
    '04.7.27 1:01 PM

    페리에 물맛 어떤가요?

  • 8. 아네모네
    '04.7.27 4:05 PM

    이렇게 더울때는 여러가지가 들어가서 텁텁한것 보다는 오히려 더 개운하고 좋을것 같아요.

  • 9. 수국
    '04.7.27 4:58 PM

    저두 짐싸서 집가서 요리하구싶어요~~ ㅠㅠ
    김밥두 싸고 싶고~~

  • 10. aristocat
    '04.7.28 12:00 AM

    ㅋㅋ 남은재료 처치김밥이었는데 의외로 맛이좋았어요. 감사~

    그리구 페리에 저는 거의 중독인데
    전 원래 가스물을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라임향이 괜찮아요~ 특별히 다른 음료수 필요없답니다. 다른 가스물보다 더 톡쏘는 맛이 상큼한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2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1 행복나눔미소 2026.06.01 592 0
41181 오랜만에 왔어요 2 juju 2026.05.31 1,878 1
41180 아침은먹었나요? 8 하얀쌀밥 2026.05.25 5,037 2
41179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6,127 3
41178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4 챌시 2026.05.15 5,615 6
41177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6,888 3
41176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4,856 8
41175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657 3
41174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699 4
41173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493 3
41172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6,882 2
41171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6,934 3
41170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610 3
41169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166 6
41168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033 4
41167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10,385 2
41166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528 8
41165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839 6
41164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016 9
41163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287 5
41162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540 1
41161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384 6
41160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924 3
41159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868 6
41158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926 6
41157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481 11
41156 제 최애 가수는요. 20 챌시 2026.03.03 7,112 3
41155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4 발상의 전환 2026.02.26 9,141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