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고정관념을 버리자 - 검은 냉 콩국수
더워서 냉콩국수 해먹었습니다.
냉장고에 약콩이 보이길래 그걸로 해봤어요. 꼭 냉콩국수가 희라는 법은 없잖아요?^
전 껍질 안 벗기고 불린 콩을 삶아서 믹서기에 휘리릭 갈았습니다.
그리고 먹을때 소금으로 간했구요.
국수도 냉수에 바락바락 비벼 씻고, 몸에 좋은 검은 콩국수를 냉장고에 넣었다 아주 차게 해먹었더니 뼈속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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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혜경
'04.7.25 11:09 PM검은콩으로 만든게 더 고소하죠??
2. 짜잔
'04.7.25 11:10 PM김혜경샘 ,예 그랬어요.
3. 두들러
'04.7.25 11:15 PM와 진정한 웰빙..저도 서리태 사놨는데 이렇게 먹어보아야겠네요.
4. 나나
'04.7.25 11:26 PM진짜 고소하겠어요^^
두유도 검은콩 두유가 더 맛있는데..
요것도 그렇겠죠!!!5. joy
'04.7.26 12:01 AM검은 콩은 얼마나 불리셨나요?
검은 콩이 좋다고 해서 갈아서 먹으려고 했는데 잘 안 갈리던데...
한번 삶아야 하나요?6. 솜사탕
'04.7.26 2:56 AM우와~~ 짜짠님 음식담는 솜씨는 진짜 예술이에요.. 사진도 물론 예술이지만.. 어쩜 저리 이쁘게 깔끔하게 정갈하게 담으시는지... 저두 검은콩으로 나중에 해먹을래요~ ^.^
7. 꼬미
'04.7.26 4:26 AM검은콩 껍질을 벗기고 콩국물 만들면 푸른 콩물이 되더군요
8. 프로주부
'04.7.26 4:32 AM콩국수의 참 맛을 아직 모르기에 남편이 좋아해도 못해주고 있는데...올 여름엔 꼭 시도해봐야겠어요.
9. La Cucina
'04.7.26 8:33 AM - 삭제된댓글와..맛이 궁금해요.
저 원래 콩국수 먹는 맛을 잘 모르는데...이거 정말 맛있을 꺼 같아요.
뼈 속까지 시원해지셨다니 저도 느껴 보고 싶어요~ ^^10. 홍차새댁
'04.7.26 9:09 AM검정콩....우와 굉장해요~
11. 미스테리
'04.7.26 9:17 AM검정콩 남은거 밥에 넣어 먹는다고 몽땅 삶았는데 (냉동중)...
그걸로 해도 될것 같네요..그쵸?
근데 갈아서 소금 조금넣어 하루 한잔씩 마셔도 좋을것 같아요...^^*
콩갈러 =3=3=312. 쵸콜릿
'04.7.26 10:25 AM와...정말...웰빙이네요.
13. 수국
'04.7.26 10:47 AM다시봐두 넘 맛있을꺼 같아요~~
검정콩에~ 빨간 토마토에~~14. 똥그리
'04.7.26 10:54 AM짜잔님~~~ 증말 맛나겠어요~
더 꼬셔~ 보여요~~~ ^^15. 이미영
'04.7.26 12:04 PM검정콩 불려서 껍질벗겨서 하면 더 이뻐요. 고소하기도 하고 꼭 완두콩같아둔것 같아서
우리는 토요일 점심으로 콩국수 해먹었거든요. 맛나요.16. 홀리
'04.7.26 4:50 PM저희 회사 근처에 흑콩국수 하는 집 있어요
넘 맛있어서 가끔 간답니다... 까만콩으루 하는게 더 맛있는거 같더라구요 ^^17. 푸우
'04.7.26 7:48 PM우아,, 요즘 블랙푸드가 유행이던데,,
고소하겠어요,,18. 짜잔
'04.7.27 12:48 AM두들러님, 서리태는 어떤 맛인지 해보시고 꼬옥 알려주세요.
joy님, 전 밤새 냉장고에서 불렸습니다.
솜사탕님, 과찬이십니다. 더운날 기분 좋으라고 하신 말씀이시죠?^^
꼬미님, 푸른 콩물 예쁘겠어요.
프로주부님 ,집에서 만들면 싸고 맛나요...
La Cuccina님, 정말 시원합니다.
홍차새댁님, 별로 안 굉장한댑쇼...감사합니다.^^
미스테리님, 냉동콩도 가능하지 싶은데요. 안그래도 저도 남은것은 그냥 마시고 있습니다.
초콜렛님, 웰빙스러워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수국님,해 드셔보시고 절대미각 오빠님께 후기 부탁드려용,,,
똥그리님,걸쭉하게 했더니 꼬십니다.
이미영님,꼭 해보겠습니다., 껍질벗긴 콩으로...
홀리님. 흑콩국수라고 불리는게 있군요.
푸우님, 블랙푸드의 열풍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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