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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편 아침도시락 메뉴 뭐가 좋을까요?

| 조회수 : 4,338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7-12 13:19:41
안녕하세요

결혼해서 거의 아침을 같이 먹고 다녔는데요..남편이 일찍 출근하게되어 아침식사를 7시전에

하려니까 입맛이 없나봐요..그러다가 출근해서 8시쯤되면 배가 고파 넘 힘들데요..

회사근처에 라면파는데밖에 없어서 계속 라면을 사먹었더니 속이 안좋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아침부터는 도시락을 싸주기 시작했어요..오늘은 주말에 해논 약식을 간단히

싸줬는데요..내일부터는 뭘로 할지 고민이예요..뭐가 좋을까요? 당장 생각나는것은

유부초밥밖에 생각이 안나네요..그리고 마실것은 걍 우유싸주면 될까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페라떼
    '04.7.12 1:24 PM

    샌드위치도 좋고 주먹밥도 좋고...
    간단하게 상추쌈밥..양배추쌈밥..호박잎도 좋구..
    도시락으로 검색해 보실래요?..
    많은 음식들이 있을거예요..화이팅!!^^

  • 2. 짱여사
    '04.7.12 3:02 PM

    엔지니어66님이 저번에 올려주셨던 주먹밥 강추요!!
    전 신랑 도시락버전으론 김치(신 김장김치라 물에 한번 헹궈 잘게 썰고) 팬에 넣고 볶다가 표고 2-3장 잘게 썰어 넣고, 소금간하고 마지막에 파넣고 참기름으로 마무리..
    약간 식혔다 랩을 크게 잘라 반접어 한수저씩 넣고 동그랗게 말면 쉽고 빨리할 수 있어요^^
    손 느린 제가 20분이면 한다니깐요.. 게다가 밥을 먹이니 제 맘도 편하구요..
    삼배초로 하셔도 된는데, 순토종 울신랑 입엔 소금간이 좋다네요.. 참고하세용!!

  • 3. midal
    '04.7.12 3:09 PM

    저도 남편이 장거리 출퇴근하는지라...가끔 아침에 회사가서 먹으라고 간단하게 도시락을 싸줍니다.

    *한입크기 주먹밥
    저도 맞벌이라 시간없는지라...후리가께,단무지다진것,우엉다진것,참기름을 따뜻한밥에 섞어 한입크기로 빚는다.

    *김밥샌드위치 (?)
    이건 영등포역의 한 베이커리에서 신랑이 절 데리고 들어가더니...이거 맛있어. 아침에 배고플때 가끔사먹는데 ....하더군요....
    가만보니....그냥 샌드위치재료를 다 채썰어 준비해서 식빵한장에 넣고 김밥말듯이 말았어요.
    안에 김도 한장 깔고...^^
    그래서 저도 가끔 계란지단,오이나 양상추, 무순, 치즈, 햄 등 준비해서..식빵을 밀대로 밀어 얇게 펴고 그위에 김이랑 준비한거 올리고 허니머스터드정도 뿌려서 말아서..한입크기로 잘라 싸줍니다.

    *내맘대로 샌드위치..
    그날그날 냉장고에 있는야채랑 햄 넣고 샌드위치 만들어 전날밤에 통에 담아 냉장고 넣어뒀다가 아침에 갈때 가방에 넣어줍니다.

    *모닝빵 샌드위치
    모닝빵에도 보통 샌드위치랑 같은 방법으로 싸주거나, 감자 계란등 삶아서 으깨 야채 다진거랑 마요네즈 머스터드 버무려 속넣어 싸주기도 하구요.

    *어설픈 충무김밥
    어설프게 충무김밥 흉내내서...그냥 맨밥 김에말고 썰어서 싸주고 반찬 간단하게 싸줍니다.
    단무지, 김치, 멸치볶음 등등.....근데 이건 약간 냄새가 나서 어디 펴놓고 먹기 좀 그렇다고 하더군요..^^;

    *밥전
    이건 찬밥남은거밖에 없을때 좋아요....
    전날 미리 야채 다져놓고...아침에 일어나 찬밥+야채다진거+계란+소금 섞어서 한입크기로 부쳐 싸줍니다.


    전 대충 이정도....돌아가면서 그때그때 있는거 싸줘여...^^
    사실 저도 게을러서 매일은 못해주고....가끔 해줍니다.
    싸줄때 간단하게 메모라도 한장 써서 같이 싸주면....그날은 신랑....회사에서 자주 전화해서 닭살멘트도 날려준답니다. ㅋㅋㅋ

    행복한 하루 되세여...^^

  • 4. 깜찌기 펭
    '04.7.12 4:46 PM

    찰떡 냉동시켰다가 출근때 쥐여주세요.
    출근뒤 출출할 시간되면 다 녹아서 드실만할꺼예요.

  • 5. 로렌
    '04.7.12 4:51 PM

    근데 요건 딴얘긴데 .....
    닉넴 부르기 넘 어려워서리 ...=3=3=3

  • 6. 로로빈
    '04.7.12 5:10 PM

    정 길 임 씨 아닌가요? 아님, 임 정길 씨????
    그저 추측입니다. 알파벳을 한글로 바꿔보면... 히히히

  • 7. coco
    '04.7.12 5:20 PM

    히히...명탐정 로로빈?
    ====3=3=3

  • 8. wjdrlfdla
    '04.7.12 5:35 PM

    딩동댕..오호 로로빈님 대단하세요..퀴즈 많이 맞춰보셨나봐요..
    회원가입할대 아이디로 글쓰느건줄알고 닉네임은 대충 암때나 썼는디 글쓸때 닉네임으로
    써지더라구요..하루정도 생각해보구 멋진 닉네임으로 바꿔야겠어요..

  • 9. 두들러
    '04.7.12 9:52 PM

    제게도 요긴한 정보여요. 감사합니다.

  • 10. 홍차새댁
    '04.7.12 9:54 PM

    저도 매일 신랑 점심 도시락싸는데, 그냥 아침에 새로 한 밥에다가 동그랑땡, 무말랭이, 오이피클, 감자샐러드 등등....별로 성의껏은 안싸줍니다. 그냥 집에 있는걸로 때웁니다.
    같이 출근해야하니까 저도 급해서요.
    대신에 아침밥으로 국물(하다 못해 누룽지끓인물이라도) 한그릇이랑 준비해주고, 밥맛없다고 못먹는 날에는 미싯가루도 태워주고 매쉬드 포테이트 만들어서 한그릇 주면 잘 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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