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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여름엔 '볶은' 숙주나물로...-

| 조회수 : 2,881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07-11 23:22:03

숙주나물은 너무 잘 상해서 삐쭉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여름엔 주로 무치기 보다는 볶습니다.

1.숙주나물 손질해서 깨끗히 하면 좋겠지만 저는 집에서 먹을땐 통째로 사용합니다.
   씻어서 물기 뺍니다. 피망도 채썰구요,
2.팬을 뜨겁게 달굽니다. 참기름 두르구요,
3.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숙주와 피망을 넣어 잠시 볶다가 진간장과 소량의 설탕을 넣습니다.
  (미리 진간장에 설탕을 녹여두면 좋습니다.)
  굴소스를 넣으면 설탕 넣을 필요는 없지만 저는 굴소스를 싫어해서 대신 비슷하게 설탕을 약간 넣습니다.
  굴소스 좋아하시는 분은 그냥  굴소스 하나로 맛있게 맛을 낼수 있습니다.
  이 반찬는 재빨리 볶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깨소금으로 마무리.
  
오래두면 물이 많이 생기니까 빨리 먹는게 좋겠죠?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llie
    '04.7.12 7:37 AM

    흐미~
    맛 있어서 먹는 사람은 좋은데, 음식 하는 사람은 불앞에서 고생해야겠네요.^^
    맛나 보여염~

  • 2. koalla
    '04.7.12 1:23 PM

    저도 숙주 볶아서 잘 먹는데요.. 저는 날마다 불조절을 못해서 물이 생겨요..
    하지만 버섯 조금 넣고요,. 굴소스 넣고, 녹말물 조금 넣으면,, 꼭 중화 요리 같답니다., 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맛나요.

  • 3. 한양댁
    '04.7.12 2:43 PM

    숙주나물은 무치기만 하는줄 알았는데 볶아도 맛있을것 같아요.
    함 해봐야 겠어요.

  • 4. 김혜경
    '04.7.12 8:46 PM

    저도 숙주는 걍 데쳐서 무칠 줄만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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