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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는 양념류와 매일사용하는 접시 이렇게 수납해요.

| 조회수 : 6,412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4-07-07 20:32:55
저 82쿡에 글올리고 싶어 안달났습니다.
바뜨...
뭐 웃고 지나갈 사건이 있나...보여드릴만한 요리가 있나...
무엇보다 감칠맛나는 글솜씨가 없으니 뭐하나 자신있게 올릴수두 없구...
히잉...이럴줄알았으면 학교다닐때 책좀 더 읽고 일기라두 열심히 쓸걸...쩝
그래~~~서 사진이라두 몇장 올릴까 싶어 눈을 씻고 찾아냈습니다.


양념류 수납장입니다.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7.7 8:37 PM

    너무 이쁘게 잘 정리하셨네요..돌은요...부럽습니다...

  • 2. teresah
    '04.7.7 8:42 PM

    진짜 깔끔하네요. 부럽습니다 정말

  • 3. 티라미수
    '04.7.7 8:42 PM

    지성조아님,,,접시아래 면 매트까지 깔다뉘!!! 이렇게 깔끔해도 되요?
    특이 흰 병의 용도!! 낼 부터 약방문 닳겠어요^^*
    한의원에서 흰병을 얻는 여인네를 보면 82가족이라 생각해도 될것같네요,..시중에 흰병 품귀현상이 나지나않을까..-_-a
    아이디어 쵝오! ^^b 박수~~~

  • 4. champlain
    '04.7.7 8:45 PM

    한 정리 하시는 군요..
    저도 접시정리 저렇게 해야지 늘 생각은 하면서도
    저 정리대를 아직도 못 사고 있다는...^ ^;;;

  • 5. 쑥쑥맘
    '04.7.7 8:51 PM

    ㅋㅋ 저도 위생장갑 찬장 문에 붙였어요. 정말 편하죠^^

    정리 진짜 잘하시네..

  • 6. 몬나니
    '04.7.7 8:53 PM

    전 베어링이 부럽네요... 잘 쓰시는걸 보면 형님도 행복하시겠어요... 한국은 이런 베어링 파는데 없을까요?

  • 7. yozy
    '04.7.7 9:01 PM

    정말 정리 잘하셨네요.
    정보 자주 주실거죠? 기다릴께요~~~~

  • 8. 쮸미
    '04.7.7 9:13 PM

    오오오!!!!
    정말 정리의 대마왕이시네요...!!! 감탄 또 감탄합니다.

  • 9. La Cucina
    '04.7.7 9:43 PM - 삭제된댓글

    저 빙글빙글 돌아가는 쟁반? 그거 없으심 남아 도는 전자렌지 쟁반? 써도 되요.
    저는 수납장에 각종 스파이스들을 거기에 모아두고 돌려서 하나씩 쓰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 10. 델리아
    '04.7.7 10:18 PM

    다른곳도 보여주세요.냉장고 정리도 무지 잘 하셨을것 같아요.
    제가 제일 궁금해 하는 곳은 냉동실이예요.
    꼭 올려 주실 거죠?

  • 11. orange
    '04.7.7 11:18 PM

    예술이십니다....
    해볼 생각은 못하고 침만 흘리고 있네요....
    정리 잘하시는 분들 넘 부러워요...

    저 약병 아이디어도 좋구요....

  • 12. 하늬맘
    '04.7.7 11:24 PM

    지성좋아님도 한 살림 하시네요..어째 82지엔느들은 하나같이 예사롭지 않은지..

  • 13. 재은맘
    '04.7.7 11:33 PM

    너무 부럽습니다..
    깔끔하네요...
    저희집에 한번 원정 와 주시죠..

  • 14. 마농
    '04.7.8 1:12 AM

    와....굳굳굳.. 약통은 구할 엄두가 안나고....락앤락 길쭉한 것 중에 적당한 것을
    약통대신 놓아볼까 싶네요.음....마저요..밀가루..설탕..소금 부침가루 등등.....
    봉지채로 정리해놓으면 지저분하구 아무리 잘 봉해도 가루날리구..........
    글구...일회용장갑 붙이는거..^^..배웠어요.

  • 15. 수국
    '04.7.8 8:34 AM

    우~와~
    정리 짱이시네요~~~
    전 엄마의 영역인 주방엔 침범하지않으렵니다~~

  • 16. 하늘
    '04.7.8 9:51 AM

    정리의 여왕으로 임명합니다.~~

    울 신랑 못보게 해야되요. 82쿡 보고 다른 것들은 따라할 수 있어두 정리는 잘 안되네요.

    언제쯤 여왕의 경지에 오를지....

    노하우 전수해주세용.

  • 17. 쿠베린
    '04.7.8 9:59 AM

    부럽다.. 흑.. 저도 비닐봉지 돌아다니는거 어찌 해보고 싶었는데.. 저렇게 하면 참 좋겠구만요

  • 18. 지성조아
    '04.7.8 10:04 AM

    아이구...회원님들..과분한 칭찬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별걸 다 사진찍어 올린다 돌 맞을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칭찬을 들으니 아예 도망가버리고 싶어요~~흑흑
    울 신랑,형님,시어머니 들으시면 뒤로 넘어가심니다....끙
    워낙 살림을 못해 무조건 손가기 편하게 삽니다.
    그래두 여러분의 격려에 힘입어 이제부터 진짜 연구좀 하고 살아야겠어요.
    뜻밖의 기분좋은 하루 열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려요...

  • 19. 깜찌기 펭
    '04.7.8 10:05 AM

    깔끔함에 반하고 가요. ^^

  • 20. 코코샤넬
    '04.7.8 10:18 AM

    진짜 정리의 여왕이시네요.
    제가 아니,저는 다른 것도 못하지만 정리를 더 못해서리..맨날 가족들에게 잔소리 듣습니다.
    뭐 하나 찾으려면 ....ㅠ.ㅠ

  • 21. pinetree
    '04.7.8 10:46 AM

    오우~, 저도 언제 저렇게 정리하고 살려나, 에고에고.
    저는 똑같은 병을 구하고 싶은데 구할길 없어 플라스틱 바구니에 자질구레한 것을 정리합니다.
    꺼낼때 바구니 째 꺼내 물건을 찾으면 그런대로 쉬워요.
    저희 집 싱트대는 같은 크기의 바구니가 주르륵, 입니다.

  • 22. june
    '04.7.8 1:21 PM

    오옷! 멋져요 멋져/.. 저 돌아가는 판 볼때마다 어디에 쓰지? 했는데 저도 하나 사서 써봐야 겠다는...

  • 23. 두들러
    '04.7.8 2:11 PM

    와..저 저렇게 정리좀 해놓고 사는게 소원이여요..
    그동안 사재낀 소스며 양념들 진짜 치여죽겠어요오오~

  • 24. candy
    '04.7.8 10:47 PM

    추천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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