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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피가 되고 살이 되는....삼계탕

| 조회수 : 2,963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4-07-01 18:40:04
낮에 남편 뺴놓고 스파이더맨2를 봤어요...
딸래미랑...서방님께 미안해서 몸보신 시킨다는 핑계로 삼계탕을 했지요...
평상시엔 남한산성 스탈 백숙..(토종닭에 통감자 넣고 푹 삶고..그 국물에 부추 데쳐서 초간장 찍어 먹고...죽끓여 먹는 거..^^)...을 자주 해먹는데...오늘은 영계로 뱃속에..찹쌀과 밤..대추..마늘...인삼까지 꼭꼭 숨겨 넣어서 삼계탕을 했답니다...

땀 많이 나는 계절....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삼계탕입니다..

헛.....갑자기 비 무지하게 쏟아집니다.... 드뎌..일기예보가 적중하는군,.,,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순
    '04.7.1 7:52 PM

    앗!빨간배꼽이당...보고 싶어요..맛난 삼계탕

  • 2. 프로주부
    '04.7.1 8:15 PM

    비 오는 줄도 모르고, 저녁하기에 몰두하다... 아이들 먹는 것 보구, 음식물 쓰리게 버리러 나가서야 상쾌한 느낌으로 들어왔어요. 반짝, 시원하게 쏟아진 모양이군요. 삼계탕, 갈비탕, 그런 탕 종류 참 좋아하는데...이제서야 .헝그리 정신?이 드네요.sabrina님의 영계로 몸보신 잘하겠어요.

  • 3. 김혜경
    '04.7.1 9:37 PM

    오~~남한산성 스탈은 그래요? 부추 찍어먹는다구용...

  • 4. sabrina
    '04.7.1 10:17 PM

    네네....샘... 닭을 푹...삶은 후에... 그 육수에 부추를 무지하게 많이 넣어서 데쳐요,,, 큰 접시에.. 부추랑 ..통감자랑... 삶은 닭이랑 나와요... 닭고기랑 부추랑 같이 초간장 찍어 먹으면 느끼 하지도 않고 맛나지요.... 그런후에 그육수에... 닭죽을 끓여준답니다,,,

  • 5. 로렌
    '04.7.1 10:54 PM

    영계 뽀얀살이랑 다리 꼬고있는 모습이 넘 쉑시한거 같은데욤 ...ㅎㅎ~

  • 6. 프리지아
    '04.7.2 12:15 AM

    사브리나님 혹시 린이의 사이월드 그분 맞으신가요

    항상 부지런한 사브리나님 보며 우리 아이에게 참 미안했는네

    여기에서 보게되니 참 반갑네요

  • 7. 똥그리
    '04.7.2 12:30 AM

    흐흐,,, 영계야 어린 녀석이 어쩌다 그리 푸~욱 삶아졌다뎌냐~~~ ^^
    국물이 뽀얀게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

  • 8. 나너하나
    '04.7.2 9:23 AM

    남한산성 스탈 백숙..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나서..완죤 제 스탈인것 같아요..
    담번에 꼭 해봐야지..^^
    영계 다리가 어찌그리 통통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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