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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두부와 대파가 만났을 때~(사진no..)

| 조회수 : 2,145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06-29 00:12:42
여름이라 무슨 반찬들 해 드셔요~

우리 신씨아저씨이하 신자성을 가진 사람들은 여름에는 뜨거운 것 진짜 진짜 못 먹어요~
국부터 해서 찌게는 물론이거니와, 나물도 금방해서 부채로 부쳐서 식혀서 먹어야 함은 당근~
내가 잘 알지도 하지도 못하는 냉국은 왜 이리도 찾아대는지~(친정에서는 그런 것 안해먹었음)

그래서 반찬을 몇 가지 만들어 보려구요~
그 중에서도 두부대파조림이라고 해야 할까~
어느날 은행에서 본 월간지 요리레서피중에서 퍼 왔다고 해야 할지~

한 번 만들어 보지요~

두부 반모 기준(많이는 안 먹으니까, 한 번 먹기 딱좋은 분량)
대파 적당히 채 썰다 시피(물에 담그라고 하는 데요, 전 그냥 두부가 알맞게 지져질 때에 파를 올려놨슴)
당근 있으면 좋구요, 없으면 그냥 가죠~(대파올릴 때 같이 올림)

일단 프라이팬에 두부를 부치셔요~
두부가 노릇 노릇 맛있게 지져 질 때면 고추가루 반의 반큰술 조금 뿌리세요~
다대기장(고추가루 반의 반큰술, 설탕 반의 반 작은술, 진간장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째금, 물 6/1컵)
다대기장 넣고 조금 조리세요...(물론 약불로 하셔야지요)
레서피대로 하면 양념을 하나씩 따로 따로 두부에 투입하는 거구요....
전 다대기장 만들어서 했습니다...(두부가 완전히 지져질 때 쯤 넣었구요)

후기....생각외로 고추가루 들어갔다고 해서 맵다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매운맛은 모르겠어요...
아이들이 물을 안 마시는 관계로.....
정말 맛있어요...
해보시고 후기 좀 올려주시와요...(첨가할 것, 뺄 것)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llie
    '04.6.29 3:02 AM

    업. 이거 우리엄마가 잘 해주시는 건데.
    흰쌀밥 있으면 한그릇 뚝딱하게 만들어주는 맛난 반찬이겠어요 *^^*

  • 2. yuni
    '04.6.29 11:09 AM

    밥상에 꼭 남의 살이 올라가야 한다는 집은 다대기장에
    다진고기 볶아서 섞어도 맛있어요.
    울딸같이 파를 싫어하는 집은 양파를 넣어도 됩니다. 대신 설탕은 빼고.

  • 3. 김혜경
    '04.6.29 8:47 PM

    맛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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