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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드롱기 체험 2일째, 키친토크 뒤지기 3일째...

| 조회수 : 2,795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4-06-24 09:33:57


드롱기 때문인지, 82cook 때문인지,
요즘 이것저것 만들어 먹이는 재미가 붙은 것 같아요.
그냥 재미만 붙으면 다행인데,
덩달아 살까지 뽀너스로 붙고 있는 것 같아 큰일입니다만..


어제 울집 점심 주메뉴는 푸우님의 콩국수였습니다.
정말 너무 쉽고, 맛있는, 환상의 레시피였어요. 호호~
푸우님께 감사드립니다~~ ^^*

집에 있던 잣이랑 깨 넣고 드르륵~ 갈았더니 고소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드롱기 오븐 체험 이틀째.
통감자구이도 만들어 보았지요.





오븐 사용이 처음인지라, 하는 동안 내내 들여다 보며
초긴장 상태였답니다. 촌스런 아줌마.. ^^;;








역시나 위에 생크림 얹는 것도 어찌나 촌빨 날리게 했는지...;;;





그래도 울집 나무들..

"엄마, 너무너무 맛있어요~~~~ " 라고 해줬습니다. ^^v

콩국수 먹고 나서 저렇게 매실쥬스랑 내주니까 좋더군요.



전 감자 1조각 조금 더 먹었는데도 왠지 저녁에는 김치가 마구 땡기더군요.

그래서 저녁메뉴는 김치뽁음밥 했었어요.

매운걸 잘 못 먹는 나무들 때문에 색깔이 좀 허옇습니다. 흐..





남은 감자를 언제 보았는지,
큰나무가 감자 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다른 반찬 없이 저렇게 그냥 먹였답니다.

잘 먹어주면 그게 최고지요.뭐..
물론 버터와 살과의 상관 관계를 생각하면 걱정이 좀 많이 되긴 하지요. ㅠ.ㅠ



오늘 아침엔 계란찜에 두번째 도전..
지난번엔 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흥건했었거든요.
오늘은 물 양은 맞췄는데, 불 조절이 좀 늦어서 그런가
표면이 좀 거칠거칠하네요. ^^;;






언제나 좋은 메뉴와 레시피 올려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또 뭘 맹글어 볼까나..
열심히 뒤지러 갑니다. ^^



숲속.



제가 참고했던 레시피들입니다. 아래 제목을 누르시면 바로 갑니다. ^^*

푸우님 콩국수

쟈스민님 계란찜

박진진님 감자 구이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쮸미
    '04.6.24 9:38 AM

    아드님들이 행복하시겠어요..
    엄마기 맛있는걸 많이 만들어주셔서....

  • 2. 오이마사지
    '04.6.24 9:40 AM

    요즘 나무들이 너무 좋아라 하겠어요,,^^

    그리고,, 저 계란찜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다는건 저를 두번,,,,,~~~
    참 매끄럽게 잘 하셨는데요,,,,,

  • 3. 쮸미
    '04.6.24 9:40 AM

    항상 궁금했는데 어떻하면 사진을 저렇게 잘찍을수 있을가요?
    전 제사진을 보면 우울해요...!!! 항상 너무 어둡게 나오고 색도 안예쁘고요.....잉잉잉...

  • 4. Green tomato
    '04.6.24 9:44 AM

    우리집은 신랑이 어떤요리를 사진찍고 안찍고를 판단하는 경지에 이르렀다는..ㅋㅋ

  • 5. 숲속
    '04.6.24 9:47 AM

    오이마사지님, 그래봤자 겨우 이틀쯤 되었는데요..
    언제까지 이럴지는 저도 몰라요. 얼굴이 자꾸 커지거나 하면..;;;

    쮸미님.. 행복할까요? 흐흐..
    사진은.. 글쎄요..;; 자꾸 많이 찍어보고, 지우고, 그러는 수 밖에 없거든요..;;
    사진 보정은 포토웍스로만 하는데.... 우울해하지 마세요.. ^^

    그린토마토님.. 울집도 사진 찍는 동안 나무들이 요즘은 보채지도 않습니다.. 크크..

  • 6. 재은맘
    '04.6.24 9:50 AM

    ㅎㅎ...
    맛난거 많이 해 드셨네요..나무들이 좋아했겠네요..
    어제 재은이 드롱기와 함께 온 레시피 보더니..
    마들렌 해 달라고..흑흑..ㅠㅠ
    주말에 함 구워야 하는데..스케쥴이 가득 차서리..에공..

  • 7. 미스테리
    '04.6.24 9:55 AM

    나무들의 저 행복한 표정...^^
    넘 귀엽네요~~~

  • 8. 쮸미
    '04.6.24 10:13 AM

    앗!!! 저건 어떻게 하는거예요?

    <누르시면 바로 갑니다>!!!! 저도 알고 싶어요....!!!

  • 9. 짱여사
    '04.6.24 10:15 AM

    냠냠......감자 하나 들고 가요..^^

  • 10. 엘리사벳
    '04.6.24 10:16 AM

    님의 나무들의 즐거운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레시피 바로가기 정말 편하군요.
    헌데 할줄을 몰라요.....

  • 11. 민쵸
    '04.6.24 10:33 AM

    부럽습니다!!!
    님의 솜씨와 나무들의 행복한모습에...
    나무들의 밥공기가 자~알 어울리네요

  • 12. 드롱기체험단
    '04.6.24 10:46 AM

    한동안 <누르시면 바로 갑니다> 만 누르고 있었다는... ㅜ.ㅜ

    아이들의 즐거워하는 모습 보니 너무 좋아요 ^^
    섬세한 레시피 링크 고맙습니다!!!

  • 13. Green tomato
    '04.6.24 11:15 AM

    ㅋㅋㅋ 저도 초록글만 디립따 눌렀네요. ^^;;;

  • 14. 미라클
    '04.6.24 11:18 AM

    아이들이 너무 예뻐요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축복합니다^^

  • 15. 숲속
    '04.6.24 1:24 PM

    드롱기체험단님.. 리플 보고.. 넘어 갔습니다... 크크..
    바로가기 태그, 자유게시판에 올려 뒀어요. 많이들 애용해 주세요. ^^;;

  • 16. 봄나물
    '04.6.24 1:27 PM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뿌듯하시겠다 ^^
    보는 저도 뿌듯한데..

  • 17. 꾸득꾸득
    '04.6.24 1:58 PM

    찜이 넘예뻐요..

  • 18. 똥그리
    '04.6.24 3:35 PM

    아~ 너무 맛나보여요~ 나무들이 정말 행복해하네요~~
    근데 드롱기 체험담님~~~ 저 넘어갔더랬습니다. ㅎㅎㅎ

  • 19. 희진
    '04.6.24 4:06 PM

    나무들이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천진난만한 표정들
    바로가기 태그까지..너무 친절하신 거 아니에요?

  • 20. 경연맘
    '04.6.24 5:01 PM

    감자 무지 맛있겠네요..
    아이들이 밝아보이구 씩식해 보이네요..

  • 21. 크리스
    '04.6.24 8:16 PM

    정말...숲속에서 자라는 나무같은 아이들이네요^^~
    좋은 엄마세요~~~
    볶음밥을 담은 유리그릇과 밑에 받침이 이쁜데요~

  • 22. 홍차새댁
    '04.6.24 9:23 PM

    애들이 너무 귀여워요~

  • 23. 김혜경
    '04.6.24 10:19 PM

    숲속님...tag강의까지..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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