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리집 아이의 간식 - 청국장 젤리
이게 웬 캡슐이냐구요? 울 집 꼬맹이가 매일 즐겨먹는 간식입니다.
조그만 녀석 옆의 큰덩치의 녀석은 어른인 저와 남편이 먹는 겁니다.
바로 제가 '청국장 젤리'라고 부르는 겁니다.
청국장을 어떻게 하면 많이 먹일수 있을까 하다가 생각해낸겁니다.
조청에 청국장 가루를 섞어서 원하는 모양을 빚어 주시면 됩니다.
첨에는 아이가 먹지 않더군요. 약간 야릇한 냄새가 나니까요.
그래서 조청을 많이 섞어서 단맛이 많이 나도록 해서 엄마가 먼저 아주 맛있는 것처럼(정말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냠냠 먹고 있으면 슬쩍 다가옵니다.
"하나줄까?" 해도 첨에는 안먹습니다.
딴 것에 한 눈 팔고 있을때 슬쩍 입에 넣어 줬습니다. 달콤하니까 그때부터 먹더라구요.
그날 이후 조금씩 조청의 양을 줄여가세요.
거의 단맛이 나지 않을정도로 청국장 가루의 양이 조청양보다 훨씬 많지만 이것만 주면 이젠 함박웃음과 함께 꺄르르 웃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꼭 냉장 보관 해야합니다. 그러면 더 쫀득해지구요.
더 오래 보관하시려면 반드시 냉동보관해야합니다. 냉장고에서 너무 말라버릴수도 있고 유통기한이
지나면 상하거든요.
청국장 많이 먹이고 싶을때 이 방법 한번 써보세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요리물음표] 생토란대는 어떻게 요리.. 2 2006-10-11
- [키친토크] 선생님 소풍 도시락 21 2007-10-11
- [뷰티] 피부마사지기 어떤게 좋.. 5 2005-01-10
- [요리물음표] 그거 이름이 뭔지 알려.. 3 2004-11-01
1. wood414
'04.6.24 12:42 AM<짜짠>하고 신기한 간식이 나타났슴다*^^*
2. 뽀로로
'04.6.24 12:53 AM엄마의 길은 멀고도 험하군요 ^^;;;;
3. 쵸콜릿
'04.6.24 1:09 AM이런 방법이 있었군요...훌륭하십니다...존경 존경
조청은 어디서 구하나요?
청국장 가루에 조청붓고 손으로 반죽해야하는건가요?4. 짜잔
'04.6.24 1:13 AM쵸콜릿님, 조청은 마트에 다 팔구요.
저는 젓가락으로 휘휘 젓다가 대충 뭉쳐지면 손으로 반죽합니다.5. 로렌
'04.6.24 2:02 AM노력이 대단하시네요 ...^^ ...저렇게 했으면 울식구들도 청국장하고 친해졌을까....
저희집서 청국을 저만 먹거든요 ...음식도 어릴때부터 길이 들어야되는데 즈이 남편집안에선
청국을 멀리했던가봐요 ....한번 끓였다가 부부쌈할뻔해서 그담부턴 아예 ....
그러니 결국 울아들도 저 맛난걸 못먹고 컸고 지금도 일단 냄새땜에 도리도리 ...
그래서 제가 청국장 생각나면 밖에 나가 사먹는 팔자가 됬네요 ..6. 여우별
'04.6.24 8:15 AM아~정말 기발한 아이디어시네여^^
저두 요즘 청국장가루를 쥬스며 요구르트에
욜씨미 타먹구 있는데
이케 만들어먹어도 너무 맛나겠어여~~
꼭 한번 만들어바야되겠는걸요~
짜잔님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7. 최은주
'04.6.24 8:49 AM짜잔님 건강한 엄마시군요.
짜잔님과 같이 사시는분들이 부럽습니다.
칸막이 그릇은 구입하셨나요?
아님 저한테 쪽지주세요..8. 재은맘
'04.6.24 9:02 AM이야..대단하십니다..건강 간식이네요..
9. 미스테리
'04.6.24 9:26 AM잘 배웠습니다...^^
울 바지락도 =3=3=310. 몬아
'04.6.24 9:52 AM정말 훌륭한 아이디어네요.....꼭 만들어 봐야겠어요.홍홍홍
11. 물푸레나무
'04.6.24 10:28 AM아... 이런 대단한 간식이 있군요....
짜잔님... 혹여, 판매안할실라우....
헉 이런사특한 생각을.... ==3==312. 쿠베린
'04.6.24 2:14 PM저도 아침마다 물에다가 청국장 가루 한수저씩 먹는데.. 흠.. 한번 해봐야겄네요. 저는 낫도를 잼이랑 섞어서 빵에 발라먹기는 했는데.. 이것도 좋네요 감사..
13. 쑥쑥맘
'04.6.24 10:35 PM시골서 올라온 청국장 가루가 있는데,
것두 유통기한이 있는건가요?
조청이 물엿이랑은 다른거죠?
아...기초가 넘 딸리네용..14. 짜잔
'04.6.24 11:43 PM천사 최은주님, 아직 구입 못했네요. 요즘 애 때문에 바빠서..낼은 꼭 전화로 신청할려고 합니다. 사고 나서 자랑할겁니다.^^ 고마워요.
쑥쑥맘님, 저는 사서 먹는데요, 청국장가루도 유통기한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개봉후에는 냉장보관해야하구요, 청국장가루가 군데군데 뭉쳐있으면벌레 생긴 걸수도 있으니 먹지말라고 판매회사에서 그러더군요.
조청이랑 물엿은 다릅니다.15. mulan
'04.8.13 11:42 PM정말 신기하고 건강 만점 간식이군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41152 |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 행복나눔미소 | 2026.01.09 | 3,069 | 4 |
| 41151 |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 챌시 | 2026.01.07 | 4,766 | 2 |
| 41150 | 30 그리고 60 19 | 주니엄마 | 2026.01.06 | 5,116 | 2 |
| 41149 | 콩장만들어보기 7 | 박다윤 | 2026.01.06 | 2,872 | 4 |
| 41148 |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 진현 | 2026.01.01 | 7,763 | 4 |
| 41147 |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0 | 에스더 | 2025.12.30 | 8,457 | 6 |
| 41146 | 챌시네소식 26 | 챌시 | 2025.12.28 | 5,088 | 2 |
| 41145 |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2 | 발상의 전환 | 2025.12.21 | 10,392 | 22 |
| 41144 |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 은하수 | 2025.12.20 | 6,072 | 4 |
| 41143 |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 소년공원 | 2025.12.18 | 6,527 | 4 |
| 41142 | 올해김장은~ 16 | 복남이네 | 2025.12.17 | 5,865 | 5 |
| 41141 | 토마토스프 5 | 남쪽나라 | 2025.12.16 | 4,397 | 2 |
| 41140 | 솥밥 3 | 남쪽나라 | 2025.12.14 | 6,349 | 3 |
| 41139 | 김장때 9 | 박다윤 | 2025.12.11 | 7,427 | 3 |
| 41138 | 밀린 빵 사진 등 10 | 고독은 나의 힘 | 2025.12.10 | 6,782 | 3 |
| 41137 |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 살구버찌 | 2025.12.09 | 6,677 | 3 |
| 41136 |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 행복나눔미소 | 2025.12.08 | 3,532 | 5 |
| 41135 |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 소년공원 | 2025.12.06 | 8,001 | 6 |
| 41134 |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 챌시 | 2025.12.04 | 6,752 | 5 |
| 41133 | 남해서 얻어온거 11 | 박다윤 | 2025.12.03 | 7,129 | 5 |
| 41132 |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 살구버찌 | 2025.12.01 | 9,466 | 3 |
| 41131 | 명왕성의 김장 28 | 소년공원 | 2025.12.01 | 7,369 | 4 |
| 41130 |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 띠동이 | 2025.11.26 | 7,609 | 4 |
| 41129 | 어쩌다 제주도 5 | juju | 2025.11.25 | 5,448 | 3 |
| 41128 |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 andyqueen | 2025.11.21 | 9,955 | 4 |
| 41127 |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 김명진 | 2025.11.17 | 7,387 | 3 |
| 41126 | 김장했어요 12 | 박다윤 | 2025.11.17 | 8,762 | 3 |
| 41125 | 내 곁의 가을. 11 | 진현 | 2025.11.16 | 5,885 | 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