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드! 롱~~~기, 드디어...
흐흐... 시험가동 해봤습니다. ^^v
빠르지요? 헤헤~~
큰나무가 학교서 돌아오기 전, 12시 즈음에 도착했습니다.
어젯밤 미리 이것저것 오븐 레시피 찾아 보고 공부했습니다.
오븐은 난생 처음 사용하는거라, 진짜 하고 싶은 파이나 케잌은 뒤로 미루고
가장 만만하고 재료 구입할 게 별로 없는 마늘빵을 1번 순위로 정했지요.
(사실 실력이 전무하므로... ;;;)
생각보다 작고, 가볍고... 깔끔한 외관이 너무 이쁘더군요.
결혼 8년차가 넘어가지만 저희집엔 전자레인지가 없거든요.
혼수 장만할 때 맘에 드는 색깔이 없어서 뒤로 미뤘는데
그게 쭈욱 없이 지내다 보니 아쉬운 줄도 모르고 잘 살아지더군요. ^^
덕분에 드! 롱~~기 오븐 놓는 자리는 걱정 안해도 됐구요.
이거 혹시라도 다시 돌려줄 지도 모르는데 싶어서
포장 뜯으면서 부터 잔뜩 긴장 되더라구요.
그리고 딸려온 받침이나 뭐 그런거 어디가 제자리인가
꼽았다, 뺐다 몇번 해보고...
참, 부스러기 받침대 찾느라 한참 걸렸습니다. (촌스럽게스리..;;;)
그리고 함께 들어있던 장갑도 오븐기 만큼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더군요.
아예 제 손엔 들어가지도 않는다는... ㅠ.ㅠ
키친토크의 쟈스민님의 마늘빵 레시피 참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
말씀대로 버터 듬뿍 잘 펴발랐더니 정말 맛있더군요.
일부러 밥솥에 잠깐 넣었다 빼긴 했지만, 기온이 높으니 힘으로도 버터 잘 뭉개지더라구요.
마늘 양을 잘 조절해야겠다는 생각이 좀 들었지요. 나무들 한테 마늘 좀 많이 먹여 볼려고
다진 마늘은 쫌(!) 많이 넣었거든요. 흐흐...
일단 오늘 마늘빵으로 시작해서.. 내일은 통감자 구이를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빵 종류는 재료 사러 가야하니까 번거롭고, 냉장고 털이 해가며 오븐 요리 공부 할려구요. ^^
어중간한 시간에 울나무들 마늘빵이랑 우유로 간식 잘 먹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김혜경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 때문에 기회를 놓친 한분께도... ^^;;
숲속.
그녀가 웃잖아, 김형중
(오늘, 저의 테마곡입니다~~ ^^*)
* 김혜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6-2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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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나
'04.6.22 5:37 PM우아...저도 드롱기가 넘 가지고 싶었는데, 남푠이 째려보면서 미니토스트 오븐이나 사용하라고 구박을 해서리...흑흑...위에 있는 던킨컵 옆에 있는 마늘빵이 입이 찢어져라 웃고 있네용...ㅎㅎ...두번째 곰돌이 컵은 찌찌봉이네요. 화장품 사고 얻은 제 전용컵입니당...
2. 재은맘
'04.6.22 6:04 PM마늘빵..너무 맛있게 구워졌네요..
저도 기대 만빵입니다...내일 배송온다고 전화왔걸랑요..3. 현환맘
'04.6.22 6:04 PM앗... 벌써요?
전 오늘 전화받았는데...
낼이나 모래 온다네요.
저 마늘빵 모래 저희 집에도 있을겁니다. ㅋㅋ
맛있게땅~4. 후리지아
'04.6.22 6:11 PM며칠 동안 오븐요리 많이 올라 오겠는데요
피자 데우고 가끔 머핀이나 구울때 쓰는 오븐
자주 사용 할 수 있게 맛있는 레시피 마구마구 올려 주세요5. 로렌
'04.6.22 6:12 PM전 살거라는 확신이 안서서 그냥 다른님들께 양보하는 의미에서 신청 안했다죵 ...^^
작년 이사할때 가스오븐도 버린 과거가 있기땜시 ....ㅋ
맛있는 오븐요리 많이 해드세요 ~~6. 김혜경
'04.6.22 6:13 PM그 장갑 안맞는 분 또 계시는군요...제 손에도 안맞는다는..그래서 제가 을마나 열등감에 시달렸는지...손이 너무 커서...
7. 민트
'04.6.22 6:15 PM와~ 저도 전화 방금 받았어요.. 모레 온다고... 기대되네요.....
8. candy
'04.6.22 6:23 PM이런~~
집에만 있었는데도 전화가 안 오네요/
부럽습니다!^^
맛있는 음식 많이 하세요~~~9. 나나
'04.6.22 7:44 PM오븐이 작아서,마늘빵 구워도 좋겠어요.
저도 오늘 도착했어요^^,,
전 도착과 동시에 개봉,,
바로 스콘 구워 먹고,저녁에는 닭고기 바베큐 해 먹었어요.
전 손이 작아서 그런가..
장갑이 딱 맞고,,좋던데요..ㅋㅋㅋ10. 숲속
'04.6.23 12:13 AM하루나님.. 정말 찌찌뽕.. 이군요.. ^^;
저도 화장품 사고 사은품으로 받았어요. 흐흐..
울집에선 작은나무 전용잔입니다. 저한텐 용량이 작아서리..;;;
선생님.. 조금전에 다시 살살 껴보니까 빡빡해서 그렇지
들어가긴 들어가던데요~ 옆구리 터질까봐 걱정이 되긴 하지만~~ 흐흐~
선생님도 손이 크시다니.. 반가운데요.. ^^*
나나님.. 스콘이랑 닭고기, 저도 해봐야겠어요.
드롱기 체험하시는 분들, 맛있는 음식들 많이 올려주세요.
따라하기로 하나하나 배워야겠습니다.. ^^11. 한시월
'04.6.23 1:13 AM저는 체험단에는 못들었지만 할인해서 샀는데 오늘 배달되었습니다.
무지설레는데 막상 해먹을려고 하니 엄두가 나지 않아요.
오븐요리 많이 올려주세요 열심히 따라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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