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요즘 이거랑 밥먹어요-여름장아찌

| 조회수 : 5,218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06-21 12:44:11
어느분이 여름짱아치 너무 맛있다고 올리셨던데 저도 했어요.
그런데..어쩜..
너무 맛있어요..어흑.
제가 한음식이 제입에 딱맞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당..-.ㅜ
제가 혼자 있을땐 주로 밥보다 면인데
요즘은 물말아서 이거에 먹을려고 혼자서도 쌀씻고 밥을 할 정도네요.

현석마미님 감사. 만능반죽으로 우리집을 이미 즐겁게 해주시고는 이번에도 왕성공이네요..
저희 엄마가 저 이런것 해먹는줄 알면 무척 놀라실것 같아요.
주말에 한병 갖다 드릴껀데 맛보면 더욱 놀라시겠지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렌
    '04.6.21 1:12 PM

    다른음식도 넘 잘하시던데요 ....짱아찌 잘 만들면 살림 잘하는거래요 ..^^

  • 2. 두들러
    '04.6.21 1:15 PM

    아유 그런말씀 마셔요..( __);;; (모니터보고 혼자서 얼굴 벌개지는 나.)

  • 3. 나나
    '04.6.21 1:39 PM

    밥에 찬물 말아서 먹을 때는..
    장아찌가 최고죠^^

  • 4. 봄이
    '04.6.21 1:58 PM

    마자여..물말은 밥에 장아찌 한쪽...겁나게 맛나져...

  • 5. 로즈가든
    '04.6.21 3:19 PM

    이거 정말 간단하고도 맛있죠?
    어제 저녁에는 수제비에 오징어 부침개를 해먹었는데 이 간장국물에 부침개를
    찍어 먹으니 개운하고 맛있었어요... 튀김 소스로도 좋을거 같아요..
    디음 번에는 장아찌를 좀 더 많이 만들어야 할까 봐요...ㅎㅎㅎ

  • 6. 몬아
    '04.6.21 3:23 PM

    두들러님....저도 이거 만들어놨어요....넘넘 맛있어요...사진보고 제가 만든건줄 알고 깜짝놀랐어요.히히히...
    근데 울형님이랑 시누네 조금씩 나눠줬더니 시다고 하시는데 제가 먹을때는 넘넘 맛있어요. 새콤달콤매콤.....

  • 7. 송현주
    '04.6.21 4:41 PM

    저두 레서피읽고 당장 만들어서 요즘 잘 먹고있어요...
    전 울 신랑이 좋아하는 오이, 양파, 고추만으로도 한병 따로 담아뒀답니다.^^

  • 8. 노국공주
    '04.6.22 12:00 AM

    검색이 안되네요
    저도 장아찌 좋아하는데 검생이 안되네요
    지금이라도 해서 먹을 수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 9. 솜사탕
    '04.6.22 12:23 AM

    색이 이쁘게 나왔네요.. 저두 어젯밤에 이거 만들었어요. ^.^

  • 10. 깜이
    '04.6.22 12:57 AM

    노국공주님,
    장아찌로 검색하면 현석마미님글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30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8 소년공원 2025.11.13 1,405 0
41129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4 행복나눔미소 2025.11.05 5,215 6
41128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27 챌시 2025.11.02 7,734 5
41127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4 김명진 2025.10.29 5,538 3
41126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강아지똥 2025.10.27 5,836 4
41125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4,847 5
41124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4 르플로스 2025.10.26 4,663 4
41123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361 7
41122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618 7
41121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8,464 7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2,068 6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786 11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7,260 8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125 3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435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840 5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329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273 3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176 5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643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368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197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452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은하수 2025.09.25 5,279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5,193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6,279 5
41104 닭 요리 몇가지 17 수선화 2025.09.23 4,613 7
41103 대령숙수는 아니어도 21 anabim 2025.09.22 6,863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