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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이를 위하는 엄마의 마음...

| 조회수 : 2,402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4-06-19 08:50:48
아침에 큰애를 위해서 핫케이크를 했습니다....

자! 과연 어떤것이 아이것이고 어떤것이 제것일까요.....?
모두들 짐작하시겠지만 위의 별, 하트는 아이를 위한 것이고
아래 것이 저를 위한 것입니다.....
그안에 든것은 무엇이냐.....?
네..바로바로 쪼꼬입니다...!!!!!ㅎㅎㅎ
아이것은 팬에 기름도 싸아악 닦아내고 구운것이고
제것은 팬이 버터 듬뿍 두르고 쪼꼬도 잔뜩 넣어 구운것입니다....
기름을 잘 닦은 팬에 구우면 모양은 예쁘게 나옵니다만
버터를 듬뿍 녹여서 한번 해보세요....너무 두껍지 않게요....ㅎㅎㅎㅎ
모양은 꽝이지만 맛은 죽음입니다......
기름 닦은 팬에 구워 시럽과 버터를 얹어먹는것도 물론 맛있지만
버터 지글지글한 팬에 얇게 지져낸 (표현은 좀 그렇지만..ㅎㅎㅎ)것을 더 좋아합니다.....
버터 향이 화아악 나면서 거기다 쨈을 살짝 발라먹으면......ㅋㅋㅋㅋ

하여간 오늘은 쪼꼬가 땡겨서 그걸 넣었는데요....
가끔은 베이컨을 넣을때도 있고 바나나를 넣을때도 있는데 전 다 좋아해요....ㅋㅋㅋㅋ
물론 자라나는 새싹(우리 애)에게는 쪼꼬 들어간것은 절대 보려주지도 안습니다....
살찔까봐요....ㅋㅋㅋ  저야 쟈스민님 말씀대로 IBM이니까 먹지만요...ㅎㅎ
아이고 솜사탕님 다이어트에 따라붙기로 했는데......이거 보시면 큰일이네요.

하여간 저 아이 위하는 착한 엄마 맞지요?ㅎㅎㅎ       (아닌가......?....)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amplain
    '04.6.19 9:17 AM

    ㅎㅎㅎ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초코렛 감춰 놓고 혼자 잘 먹는뎅...^ ^

  • 2. 김혜경
    '04.6.19 9:18 AM

    윗 사진 한참봤어요...뭘까하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참 이쁘시네요.

  • 3. 쮸미
    '04.6.19 9:40 AM

    champlain님 ㅎㅎ.. 그게 다 애를 위해서 그러는거 아니겠어요...?
    선생님..선생님께서 그런 말씀해주시니까 너무 챙피해요......

  • 4. 로렌
    '04.6.19 12:26 PM

    울 언니넨 딸래미들 위해서 저녁 안해준지 오래됬어용 ....살땜에 ..
    이만하면 왕고수죠 ...?...ㅋㄷㅋㄷ

  • 5. 쮸미
    '04.6.19 12:54 PM

    로렌님 .ㅋㅋ
    정말 요즘은 애들 살찔가봐 많이 조심하게되요....
    덕분에 저혼자 숨어서 먹는경우가 종종...ㅋㅋ

  • 6. 솜사탕
    '04.6.20 1:47 AM

    ㅋㅋ 쮸미님!!!!! 저 봐버렸당게요.. ㅋㅋㅋ

    근데, 초코렛은 저 다이어트 룰에 포함되지 않아서... 저도 오늘,내일중으로 초코케익 구울라고 해요. ^^
    똥그랗게 넘 예쁘게 부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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