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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 우리집 아침식사

| 조회수 : 3,362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6-18 07:53:20
밥이랑 반찬이랑 하는 것보다 시간 더 걸리는거 같아요..
달걀 스크램블하고,,감자굽고,,햄 굽고,,토마토도 구웠죠..
커피랑 요구르트랑 곁들여 함께 먹었어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씨
    '04.6.18 8:36 AM

    아침시간에 어찌 이 많은것을,,,
    전,,토스트 한조각에,,생식타기도 넘 바빠요,,

  • 2. 김혜순
    '04.6.18 8:51 AM

    아침에 참 많이도 하셨네요^^
    부지런도 하셔러...
    울 짝지는 오늘 아침에도 배고프다고 투덜대며 나갔는데..
    요즘은 왜 이리 아침에 일어 나기가 힘든지...

  • 3. 재은맘
    '04.6.18 9:08 AM

    저는 밥순이라..아침에 빵을 먹으면...영 안 맞아서리...ㅎㅎ
    스크램블에, 감자에, 토스트라...영양 만점이네요...내일은 나도..빵으로 해 볼까나??

  • 4. 코코샤넬
    '04.6.18 9:09 AM

    앙..나두 저렇게 먹는거 좋아하는뎅....

  • 5. jasmine
    '04.6.18 9:13 AM

    나두 토마토 구운 거 좋아하는데....
    저거 아모르햄인가요?

  • 6. 바람부는날
    '04.6.18 9:18 AM

    예..그 한통에 14000원인가 하는 커~다란 햄이요..!

  • 7. 로렌
    '04.6.18 9:36 AM

    흐흐 .....그래두 밥 , 반찬하는게 시간 더 걸립니당 ...=3=3=3

  • 8. 소머즈
    '04.6.18 9:42 AM

    저렇게 먹으면 하루종일 속이 든든 하겠어요

  • 9. 빈수레
    '04.6.18 9:59 AM

    더 간단하게 시간 절약하는 방법.

    가스레인지에 당연히 그릴들 있지요?
    그릴에 철망 밑판에 쿠킹호일깔고, 철망 위에 햄, 감자, 토마토 다 올려서 굽고,
    스크램블드 에그만 팬에 합니다.
    그리고 토스트는 그릴에서 기름기 쫙 빠진 햄 등을 꺼내고 불 끈 그 여열로 살짝만 구우면 겉은 노리끼리정도만 되면서도 바삭하니 맛있습니다. *^^*

    그리고 건강을 생각한다면 저 햄보다 베이컨이 더 나을지도...
    아, 베이컨이고 햄이고 냉장햄이고간에 그릴에 구우면...기름이 엄~~청 빠져 나옵니다.
    참, 그릴에 굽기 전에 끓는 물에 한 번 헹궈주면 더욱 담백하니 좋구요....
    또참, 그릴에 늘어놓고 그 위에 타임, 바질등의 말린 허브를살짝 뿌려주면...것도 색다르고 좋아요...

  • 10. 두들러
    '04.6.18 10:39 AM

    오 그런방법이. 빈수레님 감사요.
    전 아침엔 1시간 저녁엔 서너시간..밥만하고나면 진이 다 빠집니다요..

  • 11. 꾸득꾸득
    '04.6.18 3:50 PM

    정말,,저렇게 차리기가 더 손이 가는데,,,
    빈수레님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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