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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탕수육~ 나갑니다...

| 조회수 : 4,258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4-06-16 13:56:10


어제 저녁에 만들었어요...
감자 전분 물에 개어 놨다가 윗물 쪼로로 버린뒤
고기를 조물락조물락 전분옷을 입혀 튀겨내고
아주 찬물에 튀김가루 풀어 다시 튀겨줬는데
정말 바삭~ 했답니다..

둘째땜에 정신이 없어서 신랑이 돌아 올때까지 대충 재료 준비만
해두고 있다가 신랑에게 둘째를 맡기고 만들기 시작 했는데
신랑이 배가 고파서 옆에서 자꾸 침을 흘리는 바람에
소스에 파인애플 넣는것도 깜박 하고--;;

저희는 이제 고기 한근으로는 어림도 없을듯해요..
큰애도 너무 잘 먹고 신랑은 두말할나위 없구요....
신랑이 담엔 두근 하자고 하더군요..ㅋㅋㅋ
날씨가 더위서 불앞에서 일하는게 힘은 들지만
이렇게 잘 먹어 주는 식구덕에 오늘은 또 뭘할까 고민 하게 되요...^^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이마사지
    '04.6.16 2:02 PM

    이 더운데,, 둘째까지 데리고,, 튀김을,,,~
    존경합니다,,^^

  • 2. 숲속
    '04.6.16 2:18 PM

    정말 잘 먹지 않고는 안되겠는데요..
    어쩜 저렇게 만들 수가 있죠? ㅠ.ㅠ

  • 3. 체리마루
    '04.6.16 2:22 PM

    아아~~ 침넘어가네요.

  • 4. 똥그리
    '04.6.16 2:24 PM

    캬아~ 증말 침 넘어가네요~ 느무 맛있었겠어요.

  • 5. 김혜순
    '04.6.16 2:40 PM

    탕슉~우와 맛있어 보이네요...
    집에서 저런 요리를....

  • 6. 따로
    '04.6.16 3:15 PM

    그림이 그려지네요~
    이렇게 맛나보이게 하셨네요. 소스의 윤기가~
    (맛은 못봤지만 맛있을것이 틀림없을 듯..^^)

  • 7. 겨란
    '04.6.16 3:54 PM

    먹고싶다 아아아 먹고싶다 ㅠ.ㅠ

  • 8. 로렌
    '04.6.16 4:13 PM

    한때는 싫어도 좋아도 튀김질 잘도 했는데 튀김질 해본지가 언제더냐 ...

  • 9. 재은맘
    '04.6.16 4:25 PM

    너무 맛있을것 같아요...
    저는 작년 시아버님 기일때..새우튀김..100마리 정도 4시간 튀기고 나서..정 떨어져서...
    당분가 튀김..안 합니다..
    근데...사진 보니..또 막 땡깁니다..ㅎㅎ 맛있겠다...

  • 10. 임희정
    '04.6.16 7:31 PM

    와 맛나겠어여~ ㅎㅎㅎ 제가 젤루 좋아하는 탕슉이네요~

  • 11. 티라미수
    '04.6.16 7:45 PM

    이 사진보면 죽음일줄 알았지만서도 보고말았다는!!!!!!!!!
    어흑~~~~ ㅜ.ㅠ
    배고파요..

  • 12. GoA
    '04.6.16 11:42 PM

    정말 맛나보여요...
    바삭하게 튀기는거 무지 어렵던데 감자전분 불린거에 튀김가루를 입혀서 해봐야
    겠네요...감사해요..

  • 13. champlain
    '04.6.17 1:37 AM

    jill님 오랜만이여요.
    여전히 잘 해 드시네요..
    둘째도 잘 크지요?

  • 14. jill
    '04.6.17 2:12 AM

    맛있긴 정말 맛있었어요..
    튀김이란게 손은 많이 가고 뒷처리가
    좀 부담스럽긴 해도 맛있는걸.. 어쩌라구...^^;;
    champlain님.. 둘째 너무 잘 크고 있답니당..
    안부 물어 줘서 고마워요..^^

  • 15. 칼라(구경아)
    '04.6.17 9:10 AM

    넘맛나게 만드셨어요,
    주말메뉴정했당~~~~
    땡큐니다요...*^^*

  • 16. 소리풍경
    '04.6.17 10:12 AM

    jill님~~
    솜씨가 넘 좋으시당....
    근데 쏘스 레시피좀 올려주세요....
    윤기자르르한 소스에 분명 비법이 있을듯....^^
    갈켜주세요~~~ㅇ

  • 17. jill
    '04.6.18 3:11 PM

    소리님. 제가 늦게 봤어요...
    소스에 특별한 비법은 없어요...
    다른 분들은 소스에 케챂도 넣고 간장도 넣는다던데
    저는 냄비에 오일을 두르고 야채를 볶다가
    물을 넣고 팔팔끓여줘요..
    야채가 익었다 싶으면 흑설탕으로 단맛을내고
    물녹말로 걸쭉하게 만들어 주거든요..
    오이랑 파인애플은 맨나중에 볶아 주는정도? 그게 비법은 아닌듯하구요..^^
    저희 입맛에는 이렇게 만들어 초간장에 찍어 먹는것이
    가장 맛있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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