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다른사람 레시피로 칭친받기..두번째..
김새봄 |
조회수 : 3,992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06-07 01:07:36
많은 분들이 서산에서 입도 눈도 마음도 즐거우실때..전 고수부지에 있었습니다.
조금은 극성스런 사촌들 모임이 오늘 있는 날이어서요.
도시락 주먹밥 쌌습니다.
다꼬님꺼나 치즈님 문님 자스민님의 환상적인 도시락을 머리속에선 그렸으나..
현실은 귀차니즘의 발동으로..간단 주먹밥 것도 다른분을 귀찮게 해서 얻은..
레시피로 했습니다.
그리고 사촌들에게는 맛있었다고 인사 들었습니다.
(헉...이거 또 누가 들어와서 보려나...이구..뭐 다 이미 들통났으니까..)
*밥은 찹쌀과 맵쌀 반반씩 섞어서 했습니다.
-확실히 맵쌀로만 할때랑 무지하게 달랐습니다.
전부 찹쌀로 하면 좋겠는데..찹쌀을 사야하다보니 그리고 많이 만들어야 하다보니
조금 부담이 되어서..반반 섞었습니다.
잔머리 굴려서 밥을 지을때 소금넣었고 참기름만 따로 넣었습니다.
*주먹밥틀..꼭 사야겠습니다.
-랩을 이용해도 되는데 거기까지는 생각이 못 미쳐서 장갑끼고 모양 세모로 만들다..
결국 속은 제각각 이구석 저구석에 들어가버리고 그냥 모양만 삼각되었습니다.
*마지막마무리..깻잎한장과 김벨트..
-이것도 뭔 차이가 있어? 싶었는데 5월달에 도시락 쌌을때도 느꼈지만..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듭니다. 속이 부실해도 이건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들어가는 속재료..
-밖에서 먹는것이다 보니..김치볶음,볶음고추장,오이지 무친거..이런 칼칼한 종류가..
역시 짱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멸치볶음을 넣는것도 맛있었구요.
이상...다른분의 레시피로 제가 인사받은 두번째 음식이었습니다.
첫번째는 뭐냐구요? 시어른들 생신에 중국식으로 차린거였지요.
그때도..다른분들의 주옥같은 레시피로..흐흐..한상 차리고..인사 들었었더랍니다.
이상..키친토크에 도음 안되는 김새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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