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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파니니 샌드위치요~

| 조회수 : 4,243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5-30 17:59:02

엊저녁에 김영모샘님 책보고 파니니를 만들어 봤어요

책에 나온 사진처럼 먹음직스러워보이진 않아요

근데 이제껏 제가 만든 빵중에 가장 맘에 드네요

아주 싱겁고..담백하고..음음..어쨌던 그래요

덜 딱딱한 바게뜨정도라고 생각하시면 거의 비슷할거 같아요

샌드위치 만들 생각으로 길쭉하게 만들었구요

다섯개중에 두개는 기냥 뜯어먹었어요

글구 나머지를 오늘 샌드위치 만들어 먹었습니다요

빵에 크림치즈 바르고,

자스민님표 햄이랑 양상치, 치즈, 오이피클, 생오이, 맛살 듬뿍 넣고

꾹꾹 눌러서 콜라한컵 가득따라서 엄청 맛나게 먹었어요

물런 그순간...다요트는 잠깐 외출중이었져...ㅋㅋㅋ


아차차..햄하니까 생각나는데요

자스민님께서 시댁이 평택이라 하셨잔아요

즈이집이 평택이거든요...  

천지에 깔렸다 하신 말씀 듣고 어제 미군부대근처 수입코너에 갔더랬져

허/거/덕/

이기 무신 일입니까요... 커다란것이 18,000원이라지 머여요..

이리 싼것을 이적지 전 인터넷으루다가 작은거 15,500원씩 주고 주문해서 먹었다는거 아닙니까..

(ㅠ)..(ㅠ)  

이궁..본론으로 다쉬..흠흠..


으쨌거나 길다란 샌드위치로 즈이집 일욜저녁 해결했습니다요

앞으로도..저의 도전은 계속 됩니다...

쭈~~~~~~~~~욱!!!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니요
    '04.5.30 6:32 PM

    엄두가 안나 우리집 오븐은 아직도 새것인양..
    너무 맛있겠네요.
    마늘 바게트 해먹어도 !
    꿀꺽 입맛 다시고 갑니다.

  • 2. 에이프런
    '04.5.30 6:40 PM

    빵결이 맛있게 만들어진 빵이네요
    제가 옆에 살았음 한 쪽 얻어 먹어 볼수 있었을까요

  • 3. 로로빈
    '04.5.30 7:54 PM

    페프님, 반죽 뭘로 하셨어요? 제빵기 있으신가요?

    그리고요, 김영모 선생님 책, 제목좀 가르쳐주실래요?

  • 4. 페프
    '04.5.30 8:12 PM

    나니요님...몇번만 해보심 금새 손에 익을거예요
    기냥 콱!!! 도전해보세요~~

    에이프런님..옆에 사신담..무진장 고로우실걸여..
    지가 맨날맨날 쫒아다니면서 귀찬게 해드릴터인디요.. (^)________(^)

    로로빈님..반죽은여..제빵기 없구여
    첨에는 핸드믹서에 달린 반죽기로 했거든여
    근데 이것저것 만들다보니..손으로 하는게 훨 편하더라구요
    글구 몇번 하다보니까 감잡힌다 해야하나요..
    그래도 양이 많아지면 쫌 힘들긴 해요

    김영모샘님 책은요
    [김영모의 빵 케이크 쿠키] 입니다

  • 5. 김혜경
    '04.5.30 8:53 PM

    어쩜 이렇게 재주들도 좋으세요...

  • 6. yuni
    '04.5.30 10:31 PM

    호기빵 같군요.
    제 친구가 최근까지 구반포상가에서 호기샌드위치 가게를 해서 거기서 호기샌드위치에 홀딱 반했었는데...
    아웅... 그때 생각나네. 먹고싶어라.

  • 7. jasmine
    '04.5.30 10:34 PM

    예술입니다. 전, 요즘 빵하고 절연한지라....오븐이 울고 있네요....
    시댁갈때 연락하게 전번 좀 쪽지로 주시와용.....^^

  • 8. 배영이
    '04.5.30 11:15 PM

    아.. 저거 내일 점심으로 싸갔음...하네요..

  • 9. 로로빈
    '04.5.30 11:39 PM

    yuni님, 그 구반포 호기 샌드위치집이 바로 제 처녀시절 단골집이었습니다.

    10년 전 쯤엔 구하기 어려운 여러가지 치즈들과 햄들을 거기서 슬라이스로 살 수 있었죠.
    거기가 최근까지 있었나요?

    눈이 크고 서글서글한 아주머니가 주인이셨는데, 그 이후 친구분한테 넘기셨나???
    (yuni님이 50대는 아니실 것 같아서..)

  • 10. yuni
    '04.5.31 12:13 AM

    하하하.. 로로빈님!! 그집이 아니네요.
    제 친구가 하던 집은 L동상가에 있어요.
    작년에 오픈했지요. 전 아직 50대는 아니고 40대중반으로 달려가는~~!!!
    제 친구도 서글서글 참 좋은아인데...

  • 11. 솜사탕
    '04.5.31 9:50 AM

    호~ 이걸 만드셨단 말씀이세요?
    진짜 서브웨이식으로 먹기 딱 좋겠어요! 그 책 저는 없는데... 사야 하나? ^^;;;
    레시피 올려 달라고 하면 저 혼나겠지요? ^^;;;;;

  • 12. 페프
    '04.5.31 12:03 PM

    줄줄이 달린 님들의 리플은 저의 기쁨입니다...헤헤헿
    글구 솜사탕님..레시피여??
    즐건 맘으로 올려드립니당... 근디..지금은 사무실이라..쩝..
    오늘 낼 안으로 올려드릴께요..
    버터대신 올리브오일이 드가는데 아주 담백합니당
    (^)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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