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나랑 안친한 시금치...T.T
시금치 된장국을 끊이고 남은 시금치로 시금치 무침을 하다가 씁쓸한 맛으로 시금치를 다 버렸다는...
시금치의 두번째 실패는...비오는 어제...시어머님의 잠시 빈자리를 대신해 밑반찬 몇가지와 시금치 나물에 다시한번도전한저....또 실패 하였습니다.
도대체..뭐가 문제인지....
저번 친구네 집에 놀러갔더니 친구가 시금치를 너무 팍 익힌것 말고는 너무너무 맛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칭·쉬를 펼쳐들고 시금치나물 데치는것은 반의 성공이다라는 혜경샘의 말씀에 음...데치는 것이 중요하군..!이라 머리속에 되뇌이며...
팔팔 끊는물에 소금을 넣고...(좀 많이 넣은것 같아여..--;)
시금치를 앞치락 뒤치락 찬물에 씻고
다음 다진파와 마늘, 참기름..
맛이 씁쓸한 맛이나요...
잘못 데쳐서 그런가요?
사실 넘 두려워서 첫번째 도전과 두번째 도전 빼고는 시금치나물반찬을 안해먹었답니다.
엄마가, 시어머니게서 주시는 시금치나물만 먹었어여..부끄..--;
제발 저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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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글렛
'04.5.4 9:28 AM저는 파는 안 넣고, 마늘 조금, 국간장 조금, 소금 조금 섞어서 하거든요. 깨소금도 넣구요. 참기름을 좀 넉넉하게 넣어보세요. 마늘 많이 넣으면 쓴 것 같아요.
사실... 시금치 나물 좋아하지는 않지만, 몸에 좋을 것 같아,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해 먹습니다. 시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 비타민 A 가 많다면서요. 초고추장에 무쳐 먹어도 맛있다고 하더군요.2. 세실라아
'04.5.4 10:29 AM시금치 나물에도 파 넣나요? 저는 안넣거든요. 혹시 파가 범인이 아닐까요?
아님 마늘을 너무 많이 넣으셨던지? 저는 이렇게 하는데 한번도 실패 안했어요.
1. 끓는 물에 소금넣고, 시금치를 와르르 재빨리 데쳐낸다.
2. 데쳐낸 시금치를 꼭 짜고 국간장, 마늘조금, 매실액조금, 참기름 조금, 참치액(한두방울만)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린다. 매실액은 조금 넣으면 약간 달달한듯 새콤, 감칠맛이 나요.3. 서진맘
'04.5.4 11:11 AM소금물에 데친 시금치는 찬물에 몇번 행궈내세요.
시금치에 우리몸에 담석을 만드는 성분이 있데요...
그래서 시금치 국을 끓일때나 무칠때는 저는 살짝데친후 찬물에 주물 주물 몇번 행군후
나물 무칠띠는 물기꼭찬후 파넣고 국간장조금 참기름 조금 마늘 깨소금 조금넣고 무쳐먹습니다.4. 2004
'04.5.4 11:47 AM혹시 집에서 조미료 사용하시나요?
집에서 다른 음식에 (국이나 찌개)에 조미료 사용하셨다면 입맛이 조미료 맛에
길들여져서 조미료 안넣은 음식이 써요. 간을 국간장이 아닌 소금으로 했다면
정말 쓰죠.
조미료 안넣고 하신다면 간을 국간장으로 꼭 하시구요 참치액 조금 넣으시면
맛있게 될거예요.5. 김혜경
'04.5.4 7:44 PM왜 쓴맛이 돌까요? 전 파 넣고 무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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