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주말엔 밥을 안한다 – 피자
절대 밥 안합니다!!
대신...밀가리쪽을 심하게 싸랑해주지요.
나가서 산해진미를 섭렵하면 좋으련만 형편상 고로코롬은 안되겄땀시...
집에 있는 야채 깡그리넣고,
하와이안 스탈모냥 파이애플 섞어서 피자 만들었습니다.
제 손으로 하기는 매한가지면서도 주말엔 절대 <밥>은 안합니다.
남들한테도 큰소리로 외치지요.
난 주말에 절대 밥 안해!
그리고 조용히 피자 만듭니당...
담엔 떡피자 만들어봐야쥐하믄서...
*제가 바싹 구운걸 좋아해서리...절대 탄거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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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라레
'04.4.3 4:29 PM이틀내내.. 여섯끼 전부 밀가루는 아니겠지요?
집에 있는 야채중에 올리브도 있네요. 그건 저한텐 특별품목인디...^^
오늘은 짧은 글인데도 심하게 웃고 갑니다. ㅋㅋㅋ2. Ellie
'04.4.3 4:39 PM피자하면 생각나는게..
제 동생이요... 피자 크러스트. 그러니깐 도우 부분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예전에 학교갔다와서, 피자 시켜놓은게 있어서 뚜껑을 딱~ 열었더니.
갓부분... 도우 부분만 똥그랗게 정말 예술로 뜯.어. 먹었더라구요.(가위로 자른듯이 말이죠.)
그런데 밴댕이님(참 부르기 모하네요. ^^;;) 피자는 도우부분이 없어요. ㅋㅋㅋ3. 김혜경
'04.4.3 9:31 PM에잉~~ 탄 거 같은데용~~
4. 밴댕이
'04.4.3 10:47 PM하하하, Ellie님 동생분 너무 귀엾네요. 저는 일부러 갓길 두툼하게 안하는디...
우리집 엽기녀 큰얼라는 케잌을 주면 빵은 고스란히 남기고 겉에 크림만 귀신같이 발라먹는디요,
이단케잌 가운데 얇게 발라진 그 속까지 예술로 파먹어서(동네얼라중 유일하게) 주위를 경악케하지요.
쌍바위골의 외침...뭐 이런게 생각나는 형상을 만들어 놓고서리...
아라레님, 저 살짝 삐졌으니 웃기지도 않은데 억지러 웃어줘가며 리플 달지 마세욧!!
삐진 이유는 아시겄죠?
근디 그집은 여섯낍니까? 부지런하게시리... 저희집은 네낍니다.
안방마님 리플도 거부!!! 왕 삐짐...5. 키세스
'04.4.3 11:14 PMㅠ.ㅠ 착한 가족들이네요.
전 두끼만 밥 안주면(절대 굶기는 거 아님!!!) 저항이 심해서 폭동이 일어납니다.
일곱살 딸래미까지 간식 실컷 만들어 주면 잘 먹고 "왜 밥은 안주는데???" 이래서 자기 아빠가 너무 기특해합니다. 헐헐헐
이틀에 여섯끼 넘게 챙겨먹구요. --;;;
내일 간식으로 저도 피자나 만들어봐야겠어요.
성공해야 할텐데...
근데 제가 봐도 탄 것 같은데용?? ^^;
그래도 삐지지 말고 우리 힘을 합쳐 아라레님 탄핵합시다!! (헉~ 탄핵사유가 되나요??)6. 미씨
'04.4.3 11:30 PMEllie님!!
저도 피자크러스트에서 도우부분 좋아합니다..
피자주문하면,,가위로 도우부분만 잘라놓고,, 냉동실 보관했다,,,
해동해서 잘 먹었죠,,
밴댕이님!!
절대 탄게 아니라고요,,,
그말이 넘 웃겨요,,,(제가보기엔,,좀 타지 않았나 싶은데,,,,)
피자보니까,, 속이 출출해져 오네,,,7. 1004
'04.4.3 11:31 PM맛있겠다.
8. 팅클스타
'04.4.4 1:19 AM우린 한 판으론 안되는데...
애 한 판 나 한 판 만들어서 셋이 달려들어 엄청 먹어치우고
막내에겐 피자 쭈쭈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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