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드디어 밥솥빵을ㅠ.ㅠ

| 조회수 : 2,780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03-29 17:02:37
안녕하세요- 82쿡에 빠져 항상 잠잘 시간을 놓치던 자취생입니다-_-;;

사실 맛이나 모양에 상관없이 감개무량합니다ㅠ.ㅠ
늘 눈팅하며 입맛만 다시다가 하나씩 해보는 이 재미란...

다만 다음에 할 때는 더 맛있는 빵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에 몇 가지 질문할게요.

레서피는 레아맘님의 요구르트 케익으로 했습니다.
3인용 밥솥이라 모든 재료의 2/3만 썼구요. 요구르트는 한 팩 다 넣었고 설탕은 1/2 만큼 썼습니다.
레아맘님은 달걀 거품 내는걸 안 적어놓으셨던데...다 알거라고 생각하고 안쓰신거겠죠-_-;;?
열심히 거품 냈습니다...젓가락으로;;;

첫번째로, 빵 조직이 설거지할 때 쓰는 수세미같아요-_-;;
물론 오븐에 굽듯 촘촘한 쉬폰케익이 나오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구멍 크기도 들쭉날쭉하고, 구멍이 촘촘하게 있는게 아니라 반죽이 빽빽하게 있네요;;
제 짐작에 빵 조직은 흰자 거품내기에 달린 거 같은데, 그럼 거품을 정성들여 내면 좀더 촘촘해질까요?

두번째로, 빵이 축축해요-_-;
겉껍질은 그런대로 바삭한데, 잘라놓으니 속은 전부 젖어있네요.
이건 반죽이 질어서 그런건가요...아니면 버터 내지는 식용유를 많이 써서 그런건가요?
아님 원래 그런건가요?

답변 기다릴게요>_<! 원츄!!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
    '04.3.29 5:52 PM

    자취 내공 증진 중 이시네요^^..
    (자취생 화이팅~)
    케잌에 거품은 촘촘하게 날 수록,,빵결이 촘촘하고 부드러워요..
    거품을 충분히 내서,다른 재료를 섞을 때도 꺼지지 않게 해야,,
    빵이 폭신거리고,잘 부풀어 올라요.

  • 2. 구텐탁
    '04.3.29 5:58 PM

    제가요... 저도 그 밥통케익 해봤는데요... 음.. 축축하나다는 그거..알겠어요....제 생각엔 기름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듯 해요... 반으로 줄여서 거품을 충분히 내면 더 맛있을듯하네요..ㅎㅎ

  • 3.
    '04.3.29 6:21 PM

    와 답글이다ㅠ.ㅠ 고맙습니다.
    다음엔 젓가락 말고 거품기 쓰구, 식용유 반만 써야겠네요(밥솥에 좀 많이 발라줬거든요-_-).
    잘되면 생크림 입혀서 사진 올릴게요>_<

  • 4. 홍차새댁
    '04.3.29 9:37 PM

    흰자 거품이 내공이에요^^ 이거만 성공하면 절반은 성공이에요^^
    담에는 꼭 성공하세요~

  • 5. Lamia.
    '04.3.30 12:49 AM

    손으로 거품내기 진짜 힘들어요-.-
    베이킹 클럽 가입하고 저도 손 거품기 큰것으로 엄청 오래 거품내야 한다는걸알고
    할때마다 웁니다..--

    그 흰자 거품이 거의 반죽 수준으로 되야해요

  • 6. 레아맘
    '04.3.30 5:48 AM

    저는 따로 계란 거품 안내고 한꺼번에 모든 재료를 그룻에 담고 섞은 후(모든 재료가 다 잘 섞일때까지만요...지는 그냥 거품기가지고 손으로 돌려서 반죽해요)밥통이나 오븐에 넣어서 구워요.

    그런데 요구르트 한팩을 넣으셨다면 빈 요구르트 팩용기로 밀가루는 3팩 식용류는 1팩 설탕은 2팩(너무 다니까 1팩으로!) 계란은 3개를 넣으셔야 딱이거든요^^(아~ 베이킹파우더 한 숱가락도 넣으시고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재료량만 잘 마추시면 정말 간단하게 마구 한꺼번에 섞어서 쓱~ 넣고 구우면 되는 빵이랍니당~

    다음에는 꼭 성공하시고 사진도 꼭 올려주세요....생크림이랑 먹으면 우~왕 정말 맛있겠네요^^

  • 7.
    '04.3.30 3:49 PM

    앗 레아맘님>_<
    원래 거품을 안내는 거였군요...-_-
    재료량 2/3만 했는데 해보니까 3인분 밥솥이 은근히 커보이는 것이 다 해도 되겠더라구요.
    다음엔 레서피대로 해보려구요- 고맙습니다^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1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진현 2026.01.01 3,756 1
41150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36 에스더 2025.12.30 5,407 4
41149 챌시네소식 21 챌시 2025.12.28 3,978 2
41148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0 발상의 전환 2025.12.21 8,896 19
41147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7 은하수 2025.12.20 5,273 4
41146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5,861 4
41145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5,280 5
41144 토마토스프 4 남쪽나라 2025.12.16 3,863 2
41143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5,855 3
41142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070 3
41141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344 3
41140 리버티 백화점에서.. 13 살구버찌 2025.12.09 6,287 3
41139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378 5
41138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7,747 6
41137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503 5
41136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6,927 5
41135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165 3
41134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160 4
41133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401 4
41132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303 3
41131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743 4
41130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241 3
41129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623 3
41128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770 5
41127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9 발상의 전환 2025.11.15 9,661 10
41126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6,272 5
41125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소년공원 2025.11.13 6,304 4
41124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1.05 7,045 1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