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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죠......

| 조회수 : 2,184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3-25 22:07:51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에서 비타민 C가 많이 소모 됩니다. 혈관의 노화가 촉진되고 신경이 불안정한 상태가 되지요. 근육에 피로물질이 쌓이면서 피로감이 몰려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태를 완화하기 위해서 비타민 C를 많이 섭취하고 진정 효과가 있는 칼슘이나 근육과 뇌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단백질, 혈관을 젊게 해주는 고도 불포화 지방산, 뇌신경 균형을 유지하는 비타민 B1이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답니다.

상추생즙을 마십니다. 상추를 먹으면 졸음이 온다? 상추에는 신경과민에 유익한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비롯된 말인 것 같군요. 상추는 스트레스 해소에 놀라운 효과가 있답니다. 쉽게 짜증나고 우울해질 때 산후 스트레스로 모유 분비가 적고 젖몸살이 날 때도 상추 생즙을 마셔보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생즙을 내어 하루 0.5리터 정도를 마시면 좋습니다.

피망을 멸치와 섞어서 볶아 먹습니다. 피망엔 각종 비타민 뿐만 아니라 철분과 칼슘의 함량도 높습니다. 비타민 C의 보고인 피망에 진정효과가 높은 칼슘이 풍부한 멸치를 더해 먹으면 더욱 효과 만점이지요.

연근을 즙내서 마십니다. 연근은 비타민 C가 레몬에 버금갈 만큼 그 함량이 높아 스트레스는 물론이고 감기, 숙취, 흡연 등에도 효과가 있는 채소랍니다. 또 신경의 피로를 회복시키는 작용을 해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자율신경의 불안정 등에 효과가 있어요. 체내의 신경 균형이 유지되고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여러 증세를 예방 할 수 도 있어요.

깨강정을 먹습니다. 식물성 지방산은 혈관 벽에 붙어 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스트레스로 경직된 혈관에 탄력을 주지요. 참깨, 들깨, 검은깨, 호도, 잣 등엔 불포화 지방산이 매우 풍부해서 스트레스로 경직된 몸에 매우 좋아요.

손쉽게 구할수 있는 식품들인거 같아서 여러분도 스트레스 확 날려보세요.
82쿡식구들 생각에 퍼왔슴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3.25 10:28 PM

    연근즙, 상추즙...상상도 못했던 것들이네요.

  • 2. 이론의 여왕
    '04.3.25 11:00 PM

    그렇군요... 어제의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밤잠도 몇 시간 못 자고 하루 종일 힘들었는데
    진작 알았으면 즙은 못 내어먹어도 피망이라도 볶아 먹었을 것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3. 도전자
    '04.3.26 12:52 AM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솔이란 호르몬이 나와서 피지 분비를 왕성하게 해준답니다.
    그래서 뾰루지가 나게 되는거죠.

  • 4. 훈이민이
    '04.3.26 8:45 AM

    근데 상추즙 500g내려면 도댜체 얼마나많은 상추가?
    ㅋㅋㅋ

  • 5. 홍차새댁
    '04.3.26 9:23 AM

    연근즙이라면...날것으로 해야하나요?.....

  • 6. 솜사탕
    '04.3.26 1:47 PM

    그래서 제 얼굴이 말이 아니군요.. -_-;; 근데 이럴때 견과류를 먹어도 되나요? 기름지지 않을까요?

  • 7. 앙큼이
    '04.3.26 5:26 PM

    그런데..상추즙을 어떻게 만들죠?
    녹즙기에서도 가능할까요?

  • 8. 싱아
    '04.3.26 7:49 PM

    연근즙이나 상추즙은 생으로 녹즙기나 도깨비 방망이로 갈아 드시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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