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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찌찌뽕...갈치조림..

| 조회수 : 2,700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3-21 15:51:16
신랑아침 메뉴 무엇으로 해줄까나......
부산가시면서 울시어미니께서 챙겨주고 가신 갈치가 냉동고에서 가지런히 놓여 있더군요...
아..오늘은 쟤를 희생시켜 울신랑 기운챙기자 하자....^^*

룰루랄라님이랑 찌찌뽕이네요..저두 오늘 아침 메뉴가 갈치조림이었어요..
물론 님처럼 의미가 큰건 아니구 얼마전부터 연탄장수님 것보고 고등어요릴 염두하고 있었는데,
갈치를 먼저 희생시켰습니다..
  
김혜경 샘처럼 저희두 무을 푸욱 익힙니다...그래야 맛나죠..그쳐? 샘...^^*


푹 익은 무를 좋아하는 울오빨 위해 무 먼저 익히고 갈치를 양념장에 부글불글 조렸습니다.
울오빠..아침식사 내내 갈치 뼈와 씨름하면서 한 공기 뚝딱~!!!!

행복한 일욜 오후 보내야지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ne
    '04.3.21 4:38 PM

    에고고. 시차때문에 저에겐 이게 야밤의 테러네요... 참아야 하는데... 쩝...

  • 2. 제임스와이프
    '04.3.21 5:17 PM

    June님 플로리다 사시는 분이죠?...^^* 엊그게 플로리다루 담달 유학가는 신랑친구랑 저녁했는데...플로리다는 계절은 좋은 곳이라져...^^*

  • 3. Ranhee
    '04.3.21 5:31 PM

    아 잤어야 되는데... 괜히 야밤에 여기 들어와 가지구 또 못볼것을 보네요...
    전 울 할머니가 생선장사한테 시집가라고 할만큼 생선팬인데 물 안 좋고 물 먼 동네 살다보니 갈치 먹어본게 5년이 넘었습니다.
    제임스 와이프님, 음식도 맛있게 보이지만 참 예쁘게 담아놓으셨네요.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한것처럼요.
    food TV보다 보니 비싼 레스토랑 주방장들은 소스를 꼭 저렇게 뿌리더라구요.
    뽀다구 나서 더 맛있어 보이네요. 부러버라 제임스님..

  • 4. 미씨
    '04.3.21 5:52 PM

    조림에는 아직까지 깊은맛이 안나와,,
    그냥 생선을 튀겨먹는데,,
    담엔 저도 무깔고,, 갈지조림을 해볼렵니다..
    냉동실에 갈친... 언제 났나 기억도 없네~~~

  • 5. 거북이
    '04.3.22 12:16 AM

    찌찌뽕!~
    한번 말해보고 싶었어요.
    이제야 그 뜻을 알았거든요.
    같은 행동을 했을 때 그렇게들 얘기하시네요...참 재밌는 말 같아요...*^^*
    근데요, 전 갈치조림을 하면 한국에서 먹었던 맛을 낼 수가 없네요...흐흐
    아마도 갈치 때문일거예요.
    여기 갈친 왕갈치거든요.
    같이 조린 무우도 맛있는뎅!

  • 6. 반디
    '04.3.22 2:29 AM

    으윽..넘 맛있어 보여요..
    엄마가 해주시던 그 갈치조림이랑 칼라가 아주 흡사하네요..왠지 맛도 비슷할거같다는..^^;;
    우린 언닌 당췌 이 맛이 안나던데..
    레시피 있으시면 올려주심 안될까요..오랜만에 어무니의 맛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워낙에 초짜라 약간..알맞게..
    이런말 잘 못알아듣거든요..
    최대한 상세한 레시피 부탁드립니다..제발요..제발..

    아아~댓글 하나 달면서..
    저~ 뱃속 밑바닥부터 솟구쳐 오르는 이 간절함..실로 얼마만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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